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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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어제(8월3일) 혹시 낚시하신 조사님 계신가요?

    따뜻한찐빵 / / Hit : 3954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밤에 동네에서 짬낚시(4시간짜리)를 했는데요

    어제도 월척은 못하고 9치로 3수 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평상시 보다 유독 찌올림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미끼-메주콩)

    월척은 못했어도 기분은 최근들어 가장 좋았습니다.

    혹시, 어제 낚시하신 조사님들은 찌올림 어떠셨나요?

    어제 찌올림도 좋고, 5대 모두에서 계속 입질이 들어와서 정말 철수 하기 싫었습니다 .

    책에 나오는 그런 전형적인 대물붕어 입질이었습니다.

    다른 지역은 어제(8월 3일 밤) 찌올림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靑風水 11-08-04 12:20
    어제 그시각 ~~

    미용실에서 머리 짜르고 있었습니다.. ㅎㅎ ^^

    잠시 짬낚시에 황홀한 찌올림을 보셧다니 부럽습니다..

    손맛도 안겨주면서 찌올림까징~~

    한마디로 꿩 먹고 알 먹고 ^^ 축하드림니다...
    붕어와춤을 11-08-04 13:02
    어느 지역에서 하셨는지요

    칠곡지역 찌올림 없었습니다. 아니 못 봤습니다. 푹 잤습니다.

    자동빵도 안되는 더러분 세상!~~~~~~~~~~~~켁
    금자씨 11-08-04 14:51
    대말뚝도 그런 법이 없는데 ,라면에 소주만 들이키고 속아퍼 죽겠습니다.
    찌야찌야 11-08-04 16:00
    하늘이 번쩍거리고 베락이 작렬하는통에
    집에서 오징어 안주에 맥주마셨습니다.^^
    따뜻한찐빵 11-08-04 17:31
    ㅎㅎㅎㅎ 본의 아니게 조사님들을 놀린게 됐네요

    어제는 날씨가 더운것 같아서 입수구 쪽을 노린게 주효했던것 같습니다.

    수심은 1미터 미만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8살 난 아들이 "아빠 머리가 길지 않나요?"
    저도 오늘 이발소 갑니다.
    붕어선수 11-08-04 17:59
    폭우속에서 철수 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천둥번개에 폭우에.....

    아주 힘든 철수를 했지요
    키노의여행 11-08-05 22:10
    저두 말뚝도 그런말뚝은 없었습니다 음성 내곡지 새우에 배스한마리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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