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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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우중출조

    노지CEO™ / / Hit : 2390 본문+댓글추천 : 0

    우중출조...

    입질보다 장비가....

    비맞아서....

    철수후에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저는 뒷마개열고 기포라고 생길까봐....

    이렇게...대에 물기잇으면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텐트나 낚시용품 철수후 어떻게 하시는지요

    정말꼼꼼한 성격이라서....
    qna12541480.jpg

    물안개피는 12-03-07 01:12
    저같은 경우 낚시대는 뒷마개 열고 세워 둡니다...손잡이대가 밑으로 오도록요...

    그럼 물기가 밑쪽으로 다 빠져 나옵니다

    텐트는 날 좋은날 꺼내서 마당에서 말려 놓습니다.

    낚시가방은 그늘에서 말리고 물기 깨끗이 닦아줍니다.
    그림처럼바람처럼 12-03-07 01:23
    철수할때 2번 닦아서 넣습니다
    그냥 넣을때도있고요
    별상관없어요 자주 출조하시면
    오래방치할때는 집에서 한번 닦아주는정도
    기포 없습니다
    기포는 생기는놈은 관리잘해도 생기고
    안생기는놈은 막써도 안생겨요ㅎㅎ
    하쿠바 12-03-07 01:43
    저같은 경우는 릴낚시 총18대 거치할수있는 로드거치대에 쭈욱 세워놓습니다.

    하지만 주1회는 출조하기에 다음 출조시 다 마르더라구요.

    철수시에 신경써서 물기를 제거하는 편이며 3회 출조에 한번꼴로 전용왁스 발라줍니다.
    시후아빠 12-03-07 01:43
    전...무조건 각절번분리후...닦습니다..ㅎㅎ
    비맞은날은 절번안에 휴지넣고 다른절번으로 밀어서 물기제거합니다...
    다른용품은 자기전에 거실에 널어놓고 잡니다...
    꿈에월이한수 12-03-07 05:07
    저는 철수시 모든장비 2~3번 닦습니다.
    그리고 신속하게 트렁크속으로 쏙~~ 다음낚시까지 따로 손안댑니다. 저렴한 장비지만 낚시대에 기포는 한번도 안생겼습니다.
    부처핸섬 12-03-07 08:56
    죄송하지만비를맞든낚싯대물에빠지든안닦습니다기포신경안쓰고잘안생기는대씀니다관리너무신경써도피곤해집니다
    빼빼로 12-03-07 09:11
    요즘 낚시대는 품질이 좋아저서 속까지 분해해서 닦아주지 않아도 기포에 큰 문제는 생기지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밤낚시 끝나고 철수할때 타올로 깨끗이 닦아만줘도 낚시대에 문제는 없습니다.

    시즌이 끝날때 낚시대 통분해해서 속까지 청소를 해주고 햇볕에 말려서 왁스한번 올리고 겨울시즌 보내면 됩니다요.

    습기제거를 위하여 타올 3장 정도는 항상 준비해서 다니십시요~
    전북김제꾼 12-03-07 09:40
    전체적으로 닦아주기만 하고 ,,

    좀 더럽다 싶을때 물세척 한번 해줍니다^^ ㅎㅎ

    그럼 괜찮던데요^^ ㅎ
    큰우물 12-03-07 09:43
    마를때까지기다렸다철수합니다
    소류지애 12-03-07 10:18
    가장 좋은 방법은 완전 건조 후에 철수를 하시는 것이 제일 좋지만.. 그럴 여유가 없는 경우가 꼭 있지요..

    저 같은 경우는 수건으로 최대한 닦고 그냥 낚시집에 넣어 둡니다... 대신에 마른 수건을 십여 장씩 심지어는 수건 전용 가방을 전 가지고 다니지요..

    많은 낚싯대를 집에 가서 일일이 물기 제거하는 것도 일이구요.. 현장에서 가급적이면 물기 완전 제거 후에 넣습니다.

    문제는 기온이 아주 찬 날씨 같은 경우(동절기 낚시 시)는 철수 시 아무리 닦아도 따뜻한 차량 트렁크에 들어가게 되면 낚시집 안에 있는 낚싯대가 기온차로 인한 응결이 생겨 수분(물기)가 생긴다는 거지요.. 몇 주씩 트렁크에 그대로 놓아두면 마르기도 하고.. 때론 1주일 후에 다시 펴게 되면 응결로 인한 수분기가 아직 남아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건 자연 현상이니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

    아무리 잘 닦아도 어느 시일 동안 쓰다 보면.. 기포가 조금씩 생기게 마련입니다.

    하여 2~3년 정도에 한 번씩 동절기(비시즌) 때 조구사에 낚시대 및 받침대 통째로 보내버립니다.

    요즘 AS가 좋아서 담당자분과 협의 후에 기포 생긴 넘들 교체 되서 돌아옵니다.....

    그 많은 낚싯대랑 받침대.. 포장 문제가 조금은 귀찮다는 문제 말고는 저는 그럭 저럭 그런 방법을 씁니다..
    노후 12-03-07 10:50
    가만히 보면 엄한데 신경쓰시는 분이 꽤 많군요...
    저는 철수시 낚시대 닦지 않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시간날 때 대강 닦습니다.
    닦을 때 보면 물기도 별로 없구요...
    저는 "뉴연인" 이라는 저렴한 낚시대 사용하지만
    아직까지 기포생기지 않았습니다.
    기포 좀 생기면 어떻습니까 ???
    기포 생겨도 우리나라 웬만한 낚시대는 품질이 좋아서 10년 이상은 너끈히 사용합니다.
    너무 신경쓰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지 않아요...
    터미박 12-03-07 11:00
    낚시터에서 장비손질을 끝내고
    될수 있으면 집으로 까지 그 일을 끌고 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인 경우도 많이 생기는데

    특히 물기의 경우 받침대나 낚시대나 베란다가 허용하는 길이 만큼 이라도
    각절번을 꺼내 말리도록 노력 합니다

    베란다에 앵글로 선반을 만들어 놓았는데
    낚시가방은 세워둘수 있도록 제작 하였습니다

    낚시대는 물기가 많은경우 거꾸로 세워 두었다가 물기가 빠지면 바로 세워 둡니다

    물기는 밑으로 내려가고 수증기는 위로 올라 옵니다

    유리컵을 엎어두면 물기는 내려 가지만 남은 수증기는위로 모여 못빠지게 됩니다..

    이처럼,일차 손질을 맞친 낚시대는 바로 세워 두어야 수증기가 마저 빨리 빠지게 됩니다
    뒷마개 까지 분리 해두면 더 좋겠지요 ...
    삶의여백 12-03-07 11:00
    저는 철수시에 대충 수건으로 닦아넣어놓코~~
    집에서는 왠만해서는 펼쳐보지를 않습니다 ㅡ.ㅡ;;
    대가 괜찮아서 그런가.. 기포 못봤고요~~ 받침대 색은 좀 허옇게 일어난거 같은데.. 어차피 저가받침대라서~ ㅎㅎ

    성격상 별로 ... 내 몸땡이 닦는것도 구찮아하는넘인지라~~ ㅎㅎ

    집에서 꺼내기도 합니다.. 채비를 처음부터 다시 할때만 꺼내는것 같습니다.. 찌마춤도 해야하고~ ㅎㅎ

    현장가면 마음이 급하기에~~ 더럽던.. 깨끗하던 현장에서 바로 쓸수 있는 상태가 저의 최상의 상태입니다 ^^*
    즐겨 12-03-07 11:31
    저희 집 베란다가 전쟁터로 변합니다.
    온갖 장비 다 펴 놓고 대는 전부 분해하여 선풍기로 말립니다.
    청자골 12-03-07 12:24
    저의 경우엔 출조지에서 극세사 수건으로 최대한 수분흡수시키고
    한달에 한번정도 욕조에 담궈두었다가 샤워기로 칸칸이 내부 청소한 후에
    3~4일정도 세워서 말린다음 레자왁스 먹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출조때마다 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게을러져서.....
    선두리 12-03-07 14:46
    철수할때는 대충닦고 집 베란다에서 깔금히 닦니더..
    ..5년정도 사용했지만 아직 기포 없시여...
    배불때기 12-03-07 15:31
    일주일에 2번정도 출조할때는 그냥 현장에서 정리하고
    다음 출조때 깨끗하게 닦고 보관 했습니다..

    텐트는 주중에 화창한날 창고에서 펼쳐놓고, 말린후 보관 합니다...
    전태공 12-03-07 15:46
    저도 뒷마개만 열어서 세워둡니다.
    잠못자는악동 12-03-07 21:54
    철수할때 물기 제거후

    다음에 사용할때까지 그냥 가방에

    그태로 있읍니다

    그래도 기포 없던데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하늘위정원 12-03-08 02:42
    저역시 집에서 따로 청소는 안합니다.

    철수시 꼼꼼하게 극세사 타월로 닦아주고

    비가 많이 오는날은 가급적 낚시를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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