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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인의 의견을 선후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해보자 글을
올려봅니다
짧은 소견을 가지고 올려보는것이니 너그러운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질문을 하기전에 여러상황을 설명 하는것도 이해바랍니다
먼저 누구를 욕하거나 비방의 뜾이 없음을 전제로 합니다
먼저 제가 예전에 즐겨찿던 조치원 고복지가있습니다
낚시여건도 좋을뿐더러 대물도 종종 비치는곳이었습니다
그러한 여건때문에 장박 하시는 분들의 좌대가 한두개씩 늘어나더니
결국은 일주일에 일박 하시는 분들도 좌대를 만들어 놓더군요
주말꾼들은 자리가없어 관리하는 공무원들에게 항의를 하는것이 몇번을 반복 하더니
우리네 꾼들의 용감하게 공무원들과 싸운결과 낚금의 훌룡한 업적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지금 제가 다니고있는 논산의 탑정지가 고복지와 똑같은 상황을 걷고있네요
처음 공무원들과의 우리네 꾼들과 담당공무원들과의 용감한 싸움에서
일차로 얻어낸 업적이 차가 들어갈수있는 진입로를 포크레인으로 파서
차를 가지고 진입 불가를 해놓으셨네요
※ 탑정지는 우리나라에서 수면적의 크기가 두번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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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포크레인으로 차가진입할수있는곳을 파놓더니 길가 주변에 차를 주차하니까
이제는 차선 규제봉을 세워 주차를 하지못하게 해놓으셨습니다
여기담당 하시는 공무원분들은 부지런 하시고 조치도 빠르게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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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규제봉을 비싼 돈들여서 멋지게 설치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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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좋은데는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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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지는 않겠지만 여기도 차가 진입 가능하던곳인데 지금은 진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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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편도 일차선이라 차두대가 서로 비껴 가기가 힘들어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시골에 웬 대형 차들이 많이 다니는지 ~ ㅠ ㅠ
씨즌이 되어서 차들이 수십대가 들어서면 대형차들의 클락션소리 경찰차들의 싸이렌소리
난리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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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보니 도보로 갈수있던 곳까지 포크레인으로 작업을 해 놓으셨네요
단지 쓰레기 문제 때문일까요 ????
참고로 제가 서식하는 주변의 100 ~ 200 m 정도의 골목 사진을 올려 봅니다
여기는 우리의 치외법권 의 용감한 시민들이 모여 사는곳이기에 때가되면 미화원분들이 깨끚하게
치워드립니다
옆의 축구장도 주차장도있고 관리실도 있고 길옆에 주말에 차가많아 길거리에 주차 해도
누가 뭐라하는사람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네 꾼들은 치외법권을( 시내 ) 벗어나 물가에가면 불법체류자같은 마음이드는것은
왜일까요?
용량이 부족한가보네요 더이상 사진도 안올라가고 글도 여기서 줄여야 겠네요
무엇을 얘기하고픈건지 아시지요? 왜 우리네꾼들의 놀이터를 뺐겨야 되는지 선후배님들의 높으신
혜안을 기다려 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
뚝방길은 군에서 스텐봉을 새우고 동내 입구는
외지인 나물 채취금지 문구가 젹혀 있고
이건 아니다 싶군요 낚시꾼은 왜
이런 풋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씊쓸 함니다
제발 쓰레기
버리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