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남의 모저수지에서 포인트 만든다고 나무위로 올라가서
저 짓을 하고있네요
저 장면을 본 마을 주민이 오늘 저수지 진입로에 말뚝을 박고
배수를 하기 시작했네요
제발좀 정신들 차립시다.
이러다가 우리의 좋은 놀이터가 사라집니다.
물론 월척 선후배님들은 안그러겠지만 일부 몰지각한꾼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음합니다
[자유게시판] 좋은 놀이터가 또 사라지겠네요
하늘위정원™ / / Hit : 18704 본문+댓글추천 : 0
그래
잡아서 만들어 뭐할래 퇫
나무 자르는건가요?
차라리
밑둥치를 싹뚝 짜르시지...
저기 지네 동네도 아니고 어떡하면 저럴수가 있을까요????
교육이란걸 받은걸까요??
저거 분명 혼자는 아닐텐데...
혼자서는 간땡이가 안커져서
몰래 쓰레기나 버리는 정도지
저런 짓거리는 못하는데
같이 온 것들도 똑같은 것들인가보네
안말리는거 보니...
응원이나 안했을라나 몰라...
그냥대펴고즐기면될것을 낚시인얼굴에먹칠하네요
하고있는지
자연보호 합시다~
자기의 쓰레기는 당연 되가져가야 되고 주변의 쓰레기도 줍고요~
물에빠져 뒤지든지 해야하는데~~~~
아깝다
낚시하다가 기분나빠 철수 했읍니다. 그런데 그 뒤로 경산 밀못 가서 월척급 잡아본 적이 없어요 옆에 무덤이 있거든요
저수지 물을 다 빼고 잡아가지
욕심이 화를 부르지
에라이~~
한 손엔 낚싯대..한 손엔 나뭇가지 들고 개콘 나가셔!!
아베입니다.
자업자득 이지요~~ㅠ ㅠ
그냥 해라 잡히면 잡고 안잡히면 그만이지
뭔 먹구살게 있다구 그짓꺼리냐?
나무를 왜 작업해~ 걸리적 걸리면 다른데 가서나 하지 ㅡㅡ;
저렇게 올라가서 까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의 소중한 공간이 퇴색해져 가는게
아쉬울뿐이네요
그날 상류 노인3분이 불피고 소란에 짜증이 날정도입니다
민가도 옆에 있는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참고로,
낚시TV 저수지 공개 정말 반대합니다.
국민청원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소중한 우리의놀이터 우리가 아끼고,지키자는 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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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더위 건강들 챙기시고 행복한 출조들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