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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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아래로 쏙 들어갔다가 천천히 올라오면서 자리잡나요
전 후자인데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유도 궁금합니다
청전 15-10-03 15:35
투척후 찌가 수면에누웠다가 일자로서서내려가는것이 찌맞춤이 맞습니다.깊은수심이나,경사진곳에서 찌가일자로서서수면아래로들어갔다 올라오는일은종종겪는일입니다. 사선입수 되었다가 찌가자리를잡는다고 생각하심됩니다.좋은하루되세요.
비밀 15-10-03 17:51
말씀하신 부분은 유동찌 부분이 잘 안움직여서 발생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대게 찌의 무게 중심에 따라 누워서 미끄러졌다가 벌떡 일어나는경우...
아래쪽으로 꾹꾹거리면서 서서 다가오는 경우..
이 2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형제꾼 15-10-04 03:53
전 일자로 섰다가 슥슥 앞으로 오다가 포인트지점왓을때 스르륵 내려가서 딸깍입니다...
찌재질이나 찌맞춤에따라서도 잆하는 모습이 많이 다른듯 합니다..결과적으로 찌맞춤만 맞다면 그냥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대낚초짜 15-10-04 16:00
찌 밸런스가 틀려도 입수모양이 틀려집니다
보통 약간 무겁다..싶으면 약간 잠겨서 안착되기도 하구요...
junghk68 15-10-04 18:41
유동식과 고정식의 차이입니다
쟤시켜알바 15-10-05 11:37
ㅣ. 찌 몸통의 무게가
부력대비 무거운 찌 인듯 합니다.
2 . 유동 찌고무의 구멍이 원줄에 비해서 너무
작은 건 아닌지요?
3 . 원줄의 무게에 비해서 찌의 부력이 너무
가벼운 건 아닌지요?
예) 카본5호 원줄에 찌의 부력 고리3호 정도....등
4 . 찌가 어딘가에 금이가서 물을 먹었을 수도 있습니다.
5 . 바닥이 경사가 좀 심한 곳에서
미끼의 무게로 인한 빠른 사선 입수 후
사선이 줄어들며 생기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제 사견 입니다.
즐낚붕어 15-10-08 10:26
위에 조사님들이 많은원인을 제기했읍니다
저또한 찌가 서서히 내려가면서 서는거이랑, 찌가 내려갔다가 올라오면 서는거랑 차이는 큰차이는 없지만
서로 표준찌먖춤이라도 전자,후자랑 비교할때 후자가 약간 무겁다고 봅니다 전자는 약간 가볍지요
질의조사님이 물어보는것이 이문제 같네요
화무 15-10-08 11:46
원줄 굵기에 비해 찌홀더 구멍이 너무 작거나 원줄에 꺾인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월남붕어11 15-10-08 12:22
유동식 도래나 찌고무가 작아서 윈줄과 마찰때문에 그럽니다. 바꿔주시면 되용.
별똥망치 15-10-08 14:14
몇년전부터 찌를 만들어 쓰는 1인인데요..
저도 그거때문에 무지 고민하고 미쳐 있었네요..ㅋㅋㅋㅋ
제가 원하는건 투척 후 찌가 누워서 미끄러져오다가 멈춤고무에 걸리면 벌떡 일어선다음 서서히 내려가서 딸깍 서는걸 원했는데 그거 구현하는데 힘들었어요..
그래야만 사선입수를 최소화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ㅎㅎㅎ
암튼 부력 중심을 무게중심 하단으로 이동시키고 요즘은 잘 쓰고 있습니다.
그거도 너무 아래로 내려가면 찌가 사선입수 및 바람의 영향을 잘 받는답니다.
적정선을 찾는것도 중요해요..
미끼가 무거워도 그런현상 있습니다.
붕어간지 15-10-09 08:10
대물채비신가요?
아니시라면 그저 찌마춤이 잘못되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