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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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블루길 12-04-25 10:50
믿에 봉돌은 땅에 살짝 닿아 앵커 역할을 할듯 하구..
가지바늘은 높이 조절해서 어느정도 바닥 지저분한 곳에서 입질을 유도하거나 살짝 바닥에 닿거나 약간 뛰우는 용도인거 같고.
상부에 봉돌은 가지바늘과 가갑게 하면 확실한 올림입질을 표현할것같고 위로 많이 뛰우면 내림이나 올리는 입질을 볼수 있는 것같은데요..
설명이 없으니 어떤 매커니즘으로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추측만하고 갑니다..
가지바늘 저부분 고기좀 큰거 물고 하면 아래쪽으로 실켜 내려가면서 줄손상이 많이 갈것 같습니다..
식판갑바 12-04-25 12:03
파는건가봐요??
협동 12-04-25 14:51
안녕하세요 히라코님 얼마전부터 히라코님 실험정신과 항상 연구하는 낚시 흠모하고 있습니다. ^^ 히라코님 말씀대로 내림과 옥내림 별반차이없습니다. 그런데 옥내림 이란 기법을 여러 사람들이 연구하고 사용 함으로서 지금처럼 낚시의 한장르로 자리를 잡지 않았나 싶습니다. 히라코님의 채비도 넓게본다면 다른채비의 변형일수 있으나 여러사람에게 좀더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신다면 또하나의 낚시장르로 자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에 박수를 드리구요 좋은채비 마니 마니 알려주십시요 ^^
손맛중독 12-04-25 15:14
고수의기운이ㅎㅎ
따뜻한찐빵 12-04-25 16:11
재미있는 채비네요
저는 이 채비와 거의 비슷하게 가지바늘 채비를 2년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유동식 가지바늘 채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줄의 쓸림-원줄 손상'현상은 물속에서 밀리기 때문에 거의 없었습니다.
히라코님 채비의 유동하는 바늘 부분을 원봉돌 위에 달면 가지 바늘 채비시 원줄 손상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히라코 12-04-25 18:18
소란피워 죄송합니다..한편으런 채비 사진공계한것이 후회가됨니다..몇십만원씩 들어가며 잠안자가며 참 거시기 하네요
강노을 12-04-25 22:56
연구하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촌국시 12-04-25 23:57
연구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기가 만든채비에 대물이 물어주면 더욱기분이 좋을겁니다
굉장히 복잡해보이네요.
방랑차채비와 비슷해보이기도하고
줄엉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