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대나무낚시로 공학사에서 200원짜리 채비사서 낚시시작해서,
제일처음한 조구사 낚시대가 윈다 스폐셜 하이옥수28칸/수은25칸이네요.
세월이흘러 사용하기에는 삐걱거려도 아직도 소장하고있네요.
기일손 13-11-15 19:17
국민학교 다닐 때 먼저가신 영감님 대나무대 사용하다가 고2때 거금들여서 안동댐 향어치기 간다고 반도 pg대 구입한 것이 최초인 듯 합니다 그 후로 다이아플렉스 사용하다가 지금은 수파골드만 20년 가까이 사용했네요 최초 반도대 후론 쭈욱 은성이었네요 ㅎ
야화™ 13-11-15 19:31
원다 콤비대입니다^^
악행득템 13-11-15 19:55
올카본 수궁대요 ㅠ
물돼지조사 13-11-15 23:06
대나무 이후 제일 처음 손에 잡았던건 오리엔탈 글라스로드, 그 이후 내가 벌어 내 돈으로 처음 산 대가 파란 로얄글라스로드, 그 이후 카본 나오면서 거금 주고 산 로얄 카카본골드..그 이후 가성비 좋은 마스마대이네여...
dlwkdnjs 13-11-16 02:28
물려받은 글라스대 로얄하고 손잡이 스폰지인것과
절연테잎으로 손잡이 감겨나온놈들로 계속하다가
처음 돈들여 구매한게 콤비수양 20 26이었는데
완전 신세계였습니다ㅎㅎ
지금 좋은대들 새로 사도 그때만큼의 쇼크는 느끼기
힘드네요
당찬붕어7 13-11-16 12:51
어릴적에 파란색 로얄 글라스로드 낚시대 2~3만원쯤 주고 샀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는 두칸반이면 긴대라고 생각하고 낚수하던 시절이었는데~
워리사냥꾼 13-11-16 13:02
홈플에서파는 대나무색나는낚시대요...
아직도 짱짱해요...
향어만 13-11-16 15:04
뭣도모르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방부터 살림망까지셋트로 89,900원인가에 구매했던 원다묻지마 낚시대.
쌍파리 13-11-16 18:57
저도 향어만님처럼 원다 사군자 셋트로 처음 시작했네요.그땐 대물낚시가 아니라 그냥 낚시를 좋이했는데 ?
선댄스 13-11-16 19:23
동네 대나무밭에 가서 낫으로 베어낸 가늘고 긴 진짜 오리지날 대나무로 시작했습니다!
밤하늘여행자 13-11-16 21:28
20년전 직장에서 퇴직하시는분께서 낚시가게 차리는바람에 낚시장비를 풀셋으로 구입햇는데 그때 구입한 콤비카본 수양대. 아직도 이상없이 짱짱합니다.
건우애비 13-11-17 00:10
대나무 초딩
철치기 초딩
릴낚시(반도ss5000번요즘도 가끔써요) 수향
중학교때
슴살되서 슈퍼포인트
군대갓다와서 슈포쓰다 케브라포인트ㅎ
슴일곱 드림 큐
슴아홉 자수정매화 중층내림 동와 귀주도인 운류도인 시마노 경선경식 등등
서른 설골
현재 서른넷 강포 쓰고잇네요
가만보니 장비병이심햇네요
淡如水 13-11-17 08:58
초딩 때 통대나무로 동네 들판을 누비다가
문방구에서 800원인가 주고 꽂기식 대나무 낚시대 샀습니다.
그후론 중.고교 때는 잠시 조기은퇴(?)했다가
군대 제대하고 86년도에 흑곰표 그라스대 20, 25, 30 샀습니다.
대나무 낚시대 쓰다 처음 접한 안테나식 그라스대는 정말 나무젓가락 드는 기분이었습니다.
낚시 장비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코페루니쿠스적 전환이었다고 봅니다.
나중에 버리기 아까워 장인어른 망둥이 낚시대로 드렸는데 2대는 분실하셨고
나머지 한대는 무려 27년을 현역으로 뛰고 있습니다.
즐겨 13-11-17 11:37
보론옥수나 슈퍼포인트 아니면 원다 수양 같네요~
집행자™ 13-11-17 11:54
시골전빵에 파는 글라스대 쓰다가
원다 콤비카본 수양 용돈 모아(삥땅?)으로
30대36대26대 차례대로 세대 모아서
방에 널어느코 대딱다가 아부지 한테걸려
되지게 맞았지요...
시프르뎅뎅한 바통대가 그때는
참 신기해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였는데...
이후 슈포 케옥 등등 넘어오다 일땜에
낚수접고 있다가 우연히
유료 낚시터 구경갔다가 중층낚시 하는
모습을보고 빠져들어 시작은 국산으로 끝은 일산
최고급대로 퇴직금 정산까지 해가며 ...
제정신이 아니였죠..
지금도 똑같지만...
에효... 이늠 장비병엔 매맞는게 약이겠죠?
필드필드 13-11-18 07:47
고딩때 샀던 용성갈색과 글라스대 이만원짜리요ㅋ
청자골™ 13-11-18 11:22
30여년전 은성 수선 글라스대가 첫 구입 낚시대인 듯 싶습니다.
의문이 13-11-18 14:57
저는 보론옥수와 케브라 옥수 두가지를 가장 처음 접했고 현재까지도 소장중입니다. 좋은낚시대인거같아요 여전히^^
날으는붕돌이 13-11-19 13:20
초딩 방학때 시골가서 대나무에 100원인가 200원인가 문방구에서 파는거 묶어서 했었던 기억이...
그뒤에 성인이 되어서 묻지마 글라스대 두대 트렁크에 싣고만 다녔어요 ㅋ
어느날 보면 없어졌다가 어느날 또 어디선가 나타나곤....
가끔 지인들 낚시한다고 하면 살짝 들러서 한대 던져놓고 노가리만 까면서 방해만 하고 먼저오고...
불혹이 다된 올해들어 처음으로 독야를 풀셋으로 사들고 미췬듯 출조했네요..ㅠㅠ(취미가 바뀜)
친구들 낚수대도 많이 뿌샤먹었었는데...이제 제 취미가 되어 제 장비를 들고다녀보니
그게 얼마나 가슴이 아픈일이었는지를 알겠삼요...ㅠㅠㅋㅋㅋ
구름산 13-11-20 01:14
예전에 아버지가쓰시던 대나무 낚시대로 시작했습니다
그뒤로 항상 아버지가 쓰시던대를 받아서 낚시했는데
용성그라스대 쓰다가 은성대쓰다가 원다대까지 쓰면서 낚시에대한 재미를 느껴 첨으로 구입한대는
머털에 장독대골드였습니다 한동안 행복감에 젖어 잘사용하다가
어느순간 드림대를 알게되고 드림을 쓰면서 또 만족감에 몇년 잘사용했습니다
어느날 설골대를 만져본후 그 느낌에 빠져 한두대 구입하다보니 이제는 설골만 이십여대를 가지고 있네요,,ㅎㅎ
현재 설골대를 피고 만지며 행복감에빠져 사용하고있습니다, ^^
와꾸 13-11-20 17:01
전 신수향이네요 ㅎㅎ
영원한꾼 13-11-21 22:28
10대초반 어릴적 대나무꽃이식 낚시대
10대중반 이름없는 프라스틱 낚시대
20대초반 카본 여러가지
30대초반 은성 수파
40대초반 명품순수
현제 럭셔리 순수
아침고요57 13-11-22 16:45
대나무 이후 오리엔탈 그라스대 지금보면 엄청 무겁고 휘청거렷지요 중 2때 첨 사서 황홀했었는데...
이후 로얄 나오고 카본 나오고 ...
낚싯대도 엄청 발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