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 낚시용품에 대한 사용기를 올리는 곳입니다(장비류, 기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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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조사 07-01-15 18:25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가지않는 군요.
바람이 아무리 쎄기로서니 2번대가 부러졌다니...
주위 낚싯군 10명한테 물어봐도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그런 현상이 발생했다는데 대해서 수긍하는 분이 거의 없을 듯 하군요.
간혹 추위에 장갑을 낀채로 접다보면 감각이 무디어져서 부러뜨리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불량을 제외하고 낚싯대 무상으로 A/S해주는 곳 흔치는 않더군요.
낚친 07-01-17 22:29
누구든 조금은 의아하게 생각할 상황이라 생각되네요...
하물며 판매자 입장에서는 "고객님이 사용을..."정도의 생각은 할 수도 있겠구요...
윗 조사님 말씀처럼 무상 a/s 해주는 곳 잘 없잖아요...
저도 몇 곳 싸이트를 거래해봤지만 모든 면에서 제일 낫더라구요...
불량제품 한 두개쯤은 있을 수 있다 생각하시고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밀월 07-01-26 12:12
저도 지금 장독대 골드를 풀세트로 사용하고 있지만, 그렇게 쉽게 부러지기가
쉽지 않은대인데.... 안타깝군요... 정말 무상a/s, 배송료 무료로 친절하게 해주는곳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까지 낚시조구 문화는 머털이라도 있으니까 우리들이
정말 대우받고 기분좋게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네임카드 07-01-26 23:53
몇년전 장독대보론 29칸을 사용하였는데 처녀 출조에서 앞치기 함과 동시에 3번대가 부러져서 옆에 있는
친구에게 엄청 민망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님의 글을 보니 그때 일이 생각나는군요... 그땐 3번대 무상
A/S받았고 잘 사용했었습니다. 아마도 제품불량이 아니었나 싶네요..
새벽여명 07-02-14 11:55
장독대 티타늄 29 한대 있습니다. 약 3년전 나름대로의 이 낚시대가 갖고 있는 매력(경질, 미관우수, 앞치기의 수월성)
때문에 저를 비롯해 주위 조우들이 유행처럼 구입했었습니다. 그 후 찌 내리다가 2번대 부러지길 2번,
수초같지 않은 수초에 걸려 한 번 부러지고, 항포지에서 잉어 걸다가 세 동강나고...
사후 서비스는 잘 된 편이었습니다만 흠...구입시 깊은 고려가 필요한 낚시대입니다.
붕따 07-05-25 06:54
처음 사용하는 것은 망가지기 쉽지요 저도 수초제거기 사자마자 작살낸적이 ;;
뭐든 익숙해져야 오래가지 싶습니다 ^^
볼프킹 08-04-16 15:13
잘봤습니다 ㅡ.,ㅡ
고기잡는터터러 09-02-23 19:31
머털 as 는 잘해주는데 그전에 사람 기분나쁘게 하고 as 해주더군요 ㅡㅡ
초보자 취급하면서 쩝....
집에서 가까워서 애용 하고 있으나 이제는 가기가 싫어지는...
a/s하면 머털이라 하였는데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