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는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저와같은 고민을 하시는분이나 있지않을까싶어 도움이 되고자 몇자적어봅니다.
한때 동일좌대 2000x2000과 트캠텐트를 사용하다...
늘 한방터만 주로가는 저로써는 너무 편하니 쉽게 잠들어버리더군요ㅡ.ㅡ
그래서 다 처분하고 동일좌대 1000x1800를 사용중인데...
추울때 텐트설치도 안될거같고..
월치기엔 이상할거같고.(저의 생각입니다.ㅎㅎ)
이텐트 저텐트 해외사이트까지 싸~~악 검색하고했지만 마땅한게없어 한숨쉬고 있을때 라프벙커가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1000x1800에 설치한 사진입니다.
상판두장이나 세장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물론 바닥에 설치할수도 있지만 더러워지는걸 그닥 좋아하지도않고..오로지 좌대 위에서 사용할 목적이라 라프벙커를 선택했습니다.
우선 라프벙커 신형은 폴리옥스포드 250D / 내수압 5000mm
옆공간을 확장해서도 사용할수 있으며 여러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해보이더군요.
의자에 탈부탁하는 방식이라 설치도 간편하니 편합니다.
먼저 의자 팔걸이에 텐트거치대를 설치합니다.
거치대에 텐트를 먼저설치하고 자크식으로 된 하단부를 체결하면 설치 끝입니다.^^참쉽죠?ㅎ
처마가로바가 접히고해서 다대편성시 좌.우 끝에 거치한 낚시대까지 다 보입니다.
(처마를 내리게되면 안보일수도 있어요.넓게 다대편성했을시엔)
텐트바를 꼽고 링같은게있는데..체결만하면 왠만한 바람에도 날아가거나 하진 않을거같았어요^^
안쪽에 수납파우치가 하나 있어요.
핸드폰.담배등등 넣기 좋습니다.
현재는 몇번사용하지않아 단점보단 장점이 많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제가하는 방식이나 제품이 정답은 아니니 고민하시는분들을 위해 적은 글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라프벙커 검색하시면 되구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코로나조심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의자에 거치상태로 의자접고펴고가 되더군요.
올봄에 얼낚하고 아직도 의자에 붙어서 창고구석에 있네으.ㅋ
바람과 추위를 잘 막아주더군요.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