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은 장비 두개 바꿔서 사용기 올렸는데 실사용도 없이 너무 급하게 올리다 보니 실수가 있었네요.
이번에 조아스 메쉬골드2 의자 사용미숙(?)으로 수중전 한다고 잘 않쓰든 좌대에 텐트까지 설치하고 의자에 앉는 순간 풍덩! 하였네요. ㅋㅋ 텐트, 텐트날개, 좌대상판에 상처가 나면서 피해도 극심하고. 발판용 롱다리 사용하다가 좌대 위 사용을 위해
다리를 교체하는 와중에 스프링이 빠진 것 같네요. 3개 빠지고 하나만 걸려 있네요. 스프링 빠지는 걸 보았다면 보완했을 텐테 ㅠㅠ
조아스메쉬의자2
품질 무게 등은 좋은 것 같습니다.
1. 의자 다리를 뻬서 교체 시 버튼속의 스프링이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스프링이 없으면 다리가 고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하신분은 다리 교체 시 스프링 빠지지 않도록 유의 하시고,
다이소에서 찰흙같은 접착제가 있는데 그곳에 스프링 꽂아 구멍에 멀어넣어 붙여두는 것으로 문제 해결 하려 합니다.
그렇게 작업해서 안되면 처분예정 ㅎㅎ
2. 옆에 형님한테 들었는데 걸리는 부분이 1열로 되어있는 형태는 열 댓번 사용하다보면 다리가 돌아가 넘어질 수 있답니다.
많이들 사용하시는 체어맨 의자는 걸리는 부분이 원형으로 되어 있어 돌아가도 상관 없겠지요?
예전에 D사 의자 쓰시다가 무심코 앉았다가 뒤로 훌러덩 하여 바로 바꾸었다고 하네요. 가끔 다리 관찰 하는게 좋을 듯
스마트자립발판
1. 받침틀 장착 후 낚시대 8대 정도 펴고, 입질 받으려 일어서면 뒷다리가 조금씩 밀려 올라 오네요.
1cm정도 뒷다리 밀려 올라오면 저 앞에 낚시대가 30-40cm 일제히 들립니다.
수평 아무리 맞추고, 나사 아무리 조아도 다리가 알루미늄이라 알루미늄이 파지면서 미끄러져 올라 오네요.
> 스마트상사 사장님 통화한 바,
좌대 앞쏠림 문제
받침틀을 발판위에 설치하면 앞쏠림이 없다고 합니다. 보통 받침틀을 발판 앞으로 뻬서 사용하여서 무게중심이
앞으로 가기에 전체적으로 앞으로 기울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본인 기준으로 발판에 발을 올리지 않으면 일반
자립다리와 같으므로 그렇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경우 가방거치대에 가방을 올려 사용하므로 앞쏠림
해결 및 발판에 양말신고 낚시 합니다.
뒷다리가 올라오는 현상
뒷다리 고정하는 노브를 2CM로 하면 뒷다리 밀리는 현상이 없다고 하시네요. 전에 딱 맞는것으로 1.5CM으로
바꿔났는데 담에 한번 사용해보면 알겠지요.
만일 또 올라온다면 드릴로 2-3CM간격 구멍을 뚫어 사용하거나, 판을 깍아내어 경사를 10도 정도 더 줘서 할
계획인데 사장님 왈 다리에 구멍을 절대 뚫지 말라네요. ㅎ 2cm노브로 뒷다리 잠그면 몸무게가 꾀나가는 사장님이
사용해도 전혀 내려 가지 않는 답니다.
사용기는 반드시 몇 번 사용해본 후 올려야 겠네요. 본의 아니게 피해 받으신분 있다면 죄송합니다.
즐낚하세요.
다행히 주변을 살펴보다가 찾아서 원상복구 했습니다
다만 재분실이 염려되어 스프링의 끝 부분을 조금 좁혀서 볼록 튀어나온 플라스틱에 꽉 끼이게 만들어 사용 중 입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제조사에서도 이 부분을 잘 살펴보시고 분실의 염려가 없게 보강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