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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붕어 07-09-24 11:25
초경질에 강한 챔질...ㅎㅎㅎ답은 보이는데요
로미오와줄리앳 07-09-24 20:55
우두둑슝님, 낚시 챔질과 끌어내기를 다시교정하셔야 되겠네요~~
저는 이세영바늘 6호로 잔챙이를 잡아도 아무이상 없어요~
주영이 07-09-25 19:42
어떤분은 찌놀음만 봐도 크기를 짐작해 챔을 한다고 하는데
수많은 경험의 시행착오 중 하나같습니다.
교통사고가 아닌 경우 아가미 등등 찢길 경우 흔치 않은 경우같습니다.
혹시 그날 4짜 한수 하신거 아니예요 ? 하하.
낚은 붕어 눈을 보고 불쌍해서 바로 방생하시는 착한 분(?)이네요.
아참 아가미와 배의 연결부분은
붕어의 가장 강력한 갑옷입니다.
찜이나 탕할때도 왠만하면 버리는 부분이죠.
배지느러미부터 가슴지느러미를 지나 아가미 밑이 만나는 부분까지.
만져보시면....
철같습니다.
kik112 07-10-01 00:52
챔질시 낚시대 전체로 챔질시 윗 현상이 나오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전체가 아닌 낚시대 허리로 챔질을 해 보세요??
그럼 또다른 묘미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초보 생각
물답 07-10-20 00:39
저의경우는 아직까지 함차게 챔질해본적이 없습니다. 찌맛 충분히 보고나서 낚시대 들어올리면서
스냅으로 살짝챔질합니다. 5~6년동안 챔질때문에 떨구어 본적은 없는거같습니다.
너무세게 챔질하는 사람보면 좀그렇드라구요.......,(괴기가 뒷마당으로 패대기 쳐져서 깨구락지 달달달...)
매년 월척상면 해보지만 살짝스냅챔질이 가장 무난한거같습니다.
낚시질 07-11-30 01:22
중덕지에서 제 친구 맨날 챔질후에 고추밭 뒤지던데... 한 두 해도 아니고 그려러니...
논개 07-12-11 18:11
ㅋㅋㅋㅋㅋ.
낚시질님,솔터님,물답님.
댓글달려구 내려왔다가 무지웃고갑니다.ㅎ ㅎ ㅎ
제생각에도 강한 챔질이 아닐까
사료되네요. 잘 아시겠지만 자주 입질이오면 챔질이 부드러워 지는데,
어쩌다 입질오면 저두 일명"벌떡챔질"{일어나면서 양손으로 대를 세움}을하거든요.
암튼 이맛에 월척을 싸랑하네요.ㄱ ㅅ
퉁가리 07-12-23 19:03
위분들 말씀 다 동감하고요...
제생각은 먼저 강력한 쳄질이 원인 입니다..조금 자제 하세요..
그리고 바늘 흡입이 배속까지 흡입 했으면 챔질 따이밍이 한참 늣은것 같아요..
아님 찌와 봉돌이 서로 부력이 앉맛는것 같기도 하고요,,체비상 문제인듯.합니다..
저역시 현제까지 님처럼 붕어 본지도...ㅎㅎㅎ
안출하세요..
매일대박 08-02-12 13:40
아~
저수지신령 08-05-02 19:46
대물낚시는 그렇게 하는겁니다
준척은 체임했을때 날아오듯해야 498걸려야 제대로 안떨구고 걸어 넬수 있읍니다 ~~
짜라투스트라 08-05-21 12:07
참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도 우두둑슝님이랑 비슷한경험을 하고난뒤론 이두메지나 바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며칠전에 월척급이상을 걸었다가 바늘이 펴지며 대물을 놓치긴했지만요^^;
오붕이 08-12-29 21:53
이세형 바늘이 무섭군요
명당 09-03-02 09:40
저두 상처없이 잘 나오던데요 ^*^
저 역시 이세형바늘과 지누 6호,7호 바늘을 사용하는데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누구라고 지칭하진 않겠지만 바람을 가르는 무식한 챔질을 하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그건 결코 바람직한 챔질이 아니라고 봅니다.
챔질한후 끌어내기만 잘해도 님이 말한것처럼 붕어 불구만드는 일이 없을겁니다.
챔질방법을 한번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태클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