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 사이사이 찌를 세워봅니다.
이러언~.
분명 4짜 입질이었는데,
4짜 이하는 챔질하지 않는데,
실수로 챔질했습니다.
2박 예정인데,
초장이 살짝 짜증납니다. ㅡ,.ㅡ"
인감을 챙길 걸 그랬나요?
여자 세 명이 현관까지 따라나와,
환하게 웃으면서,
푹 쉬다 오세요~,
90도로 배꼽인사까지 하더란 겁니다.
이 불안감은 대체 뭐죠?
다들 그래도 낚시꾼인데,
지금 낚시하고 계시죠?
낚시하시다 막히면 전화... 자 잠깐 ! 4짜 입질 ! @@"
너 뭐니? ㅡ;:ㅡ"
나? 피러 !
이저 확실히 쫒겨나셨군요..
그러게 자꾸 쌈하고 일찐하구 그러시믄 앙되는디..
자꾸 그러니께 쫒겨나시쥬...
갈데두 읎주?
숙자 되시겄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