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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수가 기가막혀

    턱걸이아홉치 / 2020-01-14 16:15 / Hit : 13580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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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이 많으면 바꾸면 되지ㄷㄷㄷㄷㄷㄷ


    신규작업자 20-01-14 16:25
    ㅎㅎㅎㅎㅎ
    추적60붕 20-01-14 17:42
    집하나만??
    두꺼비집인줄아나.........
    갈대붕어 20-01-14 17:57
    남자가 집을 사..........까?
    남여 평등이라며............ㅋ
    산수부린 20-01-14 18:12
    혼수...
    1.웃기고 있네...
    2.그럼...
    3.여자가 (집)준비하고...
    4.남자는 작게작게 고민 많이 할께요.
    5.이제는...
    6.바꿔서...준비해요.
    7.(시집)을 갈려는 건지...
    8.여자는...( 0 0 )팔러 가는 건지...
    하드락 20-01-14 18:15
    그 작은 것도...

    스드메..겠지요.


    나머지..

    여자가 물어서

    알아서 하라고 답하면

    성의가 없어서 싸우고

    여자가 물어서

    의견 이야기하면

    센스가 없다고 싸우고...
    두바늘채비 20-01-14 19:10
    결혼 문화, 생각 바뀌어야함
    ♡제리♡ 20-01-14 20:25
    얼굴보니까 그냥 쨩나네요~
    마부위침 20-01-14 20:30
    그냥 가만히 있어라..
    초율 20-01-14 20:45
    저도..딸하나뿐이지만..저건 아니죠..
    나닮았으면 이뿌기라도 할텐데..
    쿨럭...!
    그래서..강제로 청약들게하고..
    월급 받으면 적금부터 붇게 하고 있습니다..
    가구 가전제품이야 살면서 장만해도
    ...
    마음만물가에 20-01-14 21:15
    이제부터는 둘이 반반 부담해서 집이며 혼수 준비하도록 합시다
    지렁이못만져요 20-01-14 21:26
    아마도 저 여자분은 남자가 집(아파트) 준비하면 십원짜리 하나 안보테고 공동명의로 하자고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별헤는밤 20-01-14 21:30
    바꿔서 장만하고 싶네요 에혀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그흔한집하나 없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이박사™ 20-01-14 21:30
    뭘 고민할까.
    냉장고, TV, 세탁기, 식기세척기, 에어컨, 밥솥, 전자렌지, 김치냉장고, 식탁, 소파...
    젤 비싼 거 주문하면 쉽지.
    그리고, 요즘 수억대 신축분양아파트 들어가면 깔맞춤 다 된 걸루 내장된 상태로 나오는데 걱정도 팔자다.

    너 2억5천, 니 신랑 2억5천 공평하게 내자.
    당근 집은 공동명의, 찢어질 땐 모든 것 다 톱으로 반씩 썰어 가져가기.

    저 남자사람 표정이 이리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요.
    설레임 20-01-14 23:42
    얼음좋아 20-01-15 07:27
    예전에 히트쳤던 군삼녀랑 비슷한 케이스
    본인이 얼마나 무개념인지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인터뷰했다가
    두고두고 까이는 상황
    더구나 못생기기까지...
    낚고보니타이어 20-01-15 09:30
    저여자 매장되겠군.
    노올자6593 20-01-15 09:41
    시불 저까라 마이싱
    大物붕어 20-01-15 18:45
    면상이 빻아서 고민이 많겠네..
    무유거사 20-01-16 03:37
    꼴값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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