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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시간 지금 막 절친의 아들 넘이가 이승과 작별했다네요

    태영이8262 / 2020-06-29 00:21 / Hit : 12917 본문+댓글추천 : 0

    초등학 동창 절친한 여친의 아들 넘이가 1년 넘게 혈액암으로

    분당 서울대 병원과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다

    30 이라는 젊은 나이에 오늘 이승과 작별했다는 연락을 지금 막 받았네요

    가슴이 아파옵니다 내일 장례식장에 가봐야 겠습니다

    월척 회원님들 께서도 건강 하세요


    쏠라이클립스 20-06-29 01: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M토종붕어 20-06-29 05: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바늘채비 20-06-29 05:16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스티오 20-06-29 05: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년째초보 20-06-29 05: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규민빠♡ 20-06-29 07:46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사가 20-06-29 08:2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수몰나무붕어 20-06-29 08:32
    아직 한창일 나이에...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야설어록 20-06-29 08:59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안타까운 청춘에별이 지는군요
    고독한조사 20-06-29 09:21
    어허 한창시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물도사™ 20-06-29 09:50
    아직 이른나이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영못하는붕어 20-06-29 10: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왼발잡이 20-06-29 10:44
    참으로 안타갑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크조사 20-06-29 10: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달행님한마리만 20-06-29 11:00
    먼저간 친구녀석이 생각나네요.. 아산병원에서 마지막 모습보고 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년이흘렀네요 그때 친구나이도 서른이었습니다
    하늘에서는 아픈것없이 늘 행복할 겁니다
    대게쟁이 20-06-29 11:12
    헐 나이 서른에 참 가슴 아픈일이네요
    아픔없는 좋은곳에서 영면 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붕어와춤을 20-06-29 11:28
    고인에게는 명복을 남은 유족께는 위로를 전합니다.
    N봄향기 20-06-29 11: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지랖퍼 20-06-29 12:13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영이8262 20-06-29 13:19
    따뜻한 위로의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이박사™ 20-06-29 13:48
    젊은 분께서..
    참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리♡ 20-06-29 14:36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유로코난 20-06-29 14:36
    안타깝습니다.
    아픔이 없는 곳에서 편히 계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운의손 20-06-29 14: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안한 곳에서 편히쉬시길....
    월그리고나 20-06-29 15:18
    안타까운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투병낚시꾼 20-06-29 15:19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혁이아빠2 20-06-29 15: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먹개비친구1 20-06-29 15:36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랑 20-06-29 15: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루 20-06-29 15: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어켗 20-06-29 15: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먹은물고기 20-06-29 15: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이킥 20-06-29 15:51
    제 사촌여동생도 혈액암으로 30을 넘지못했네요.
    동생생각이 나서 댓글 달아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瑞山™ 20-06-29 16: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찌톱만바라봐 20-06-29 16:09
    혈액암이 백혈병을 의미하는거죠?

    안타까운 일이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붕어붕어칭구 20-06-29 16:13
    친구놈 보낸지
    보름도 안되엇거늘....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득 20-06-29 16: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승승아빠 20-06-29 16:52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자지간 20-06-29 16:59
    같은또래의 자식을둔 아비로 마음이 무겁슴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쟈뎅 20-06-29 17: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붕어4짜꾼 20-06-29 17: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머뭄5956 20-06-29 17:57
    가슴아파요
    부디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수학샘 20-06-29 18:08
    장모님께서 얼마전에
    혈액암으로 운명하셨는데
    혈액암도 많군요.
    박도사 20-06-29 18:53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울 아들네미와 비슷한 나인데.참
    같은 부모로써 억장이 무너지겠네요.
    디자이너 20-06-29 18:56
    안타깝게도 젊은청춘이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찌불바라 20-06-29 18: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더더더더더더더 20-06-29 18:5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알콜조사 20-06-29 20:05
    에고...ㅠ
    가슴에 묻어야 하는 친구분 많은 위로를 해주세요.

    부디 아픔과 고통없는 곳에서 활짝 웃기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자힐링낚시 20-06-29 21:29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윤호시현아빠 20-06-29 21:3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별하나 20-06-29 22:2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pl 20-06-29 22: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zxc전설 20-06-29 23:10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두손 모아 빌어봅니다.
    토붕애 20-06-30 07: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대붕사의붕어한마 20-06-30 09:01
    편안 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태훈7454 20-06-30 11:06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위정원™ 20-06-30 12:47
    자식을 가슴에 묻었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뵉이 20-06-30 12: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앞날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엽전 20-06-30 13: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영이8262 20-06-30 13:46
    네, 댓글주신 월척회원님들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어제 근무를 마치고 찹찹한 마음으로 저녁7시 30분에 수원에서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를 달려 장례식장인 강릉의료원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넘더군요
    조문을 하고 돌아오는 길은 젊은 망자의 마지막 가는 길에
    하늘도 슬픈 듯이 많은 비가내리네요
    집에 도착하니 새벽 3시 잠시 눈을 붙였다
    지금은 비몽사몽 삶의 현장에 나와 있답니다.
    월척회원니들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고맙습니다.
    킬리만자로윤 20-06-30 17: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남은 가족분들 힘내시고 건강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월척 회원님들 정말 모두 모두 건강 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방금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술 하고 퇴원해 왔는데 정말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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