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들어왔는데
언제나 항상 토론방은 용광로처럼 빨갛고 뜨겁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사람들은 내가 찍지 않았는데 대통령이 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들은
노령 연금이니 기초연금이니 농업인이 무슨 복지 니 수당이니 하면서
기타 잡다하게 여러가지로 나라에서 공짜 돈을 받아 먹고 사는 분들이 많아서
우파가 정권을 잡으면 푼돈이 나마 못 받게 될까 봐 목숨 걸고 좌파를 지지한다던데
베네수엘라를 보면 크게 틀린 말 같지는 않습니다
소득주도 성장이 잘 안되니 복지 주도 성장을 하기로 했는지
엄청 퍼 주겠다고 연초부터 떠들어 댑니다
나는 나라에서 주는 공짜 돈은 한푼도 받아본 적도 없고
죽을때까지 한푼도 받아 볼수가 없을 것 같네요
재인아! 보편적 복지라고 떠 들지만 말고 세금도 많이 내는데 나도 좀 줘라
할말은 많지만 각설하고
좌파 성향의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경제는 별로인데 이상하게 나의 재산은 항상 크게 불어 납니다
우파에서 정권을 잡으면 기분은 좋은데 재산은 노력한 만큼 산술급수로 조금씩 불어 나는 반면
좌파에서 정권을 잡으면 기분은 별로인데 재산은 큰 노력도 없이 기하급수로 크게 불어 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일해서 일한만큼만 벌어서 먹고 살고 살고 싶은데
좌파 정권들은 일하는 꼴을 못보는 지 가만히 앉아서 먹고 살기를 바라네요
서울 교통이 너무 막혀서 낚시 가기 좋은 경기도로 이사와서 살고 있지만
늙으면 서울로 다시 돌아 가려고 전철역 옆에 아파트를 사 놓았는데
박근혜 때는 조금씩 조금씩 오르던 집값이
문재인 정권 2년 반만에 투자금이 껑충 4배 넘게 올랐어요
이제 겨우 재건축 한다고 떠들고 있는 아파트인데
재건축 끝나고 입주 할때쯤이면 최소 두배는 더 오를 테니 8배 이상 벌 겠네요
살고 있는 집값도 올랐으니 문재인 만세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좌파 지지하는 사람들이 평생동안 나라에서 공짜로 받아 먹을 돈의 몇십배를 몇년만에 벌었어요
좌파 정치인들 자식이나 배우자들이 외국의 영주권 시민권 갖고 있는 사람 많다던데
일본에 집 사 놓은 좌파 정치인도 있으니 그들은 나라가 혼란 해지면 외국으로 튀 려고
교두보를 마련해 놓은 것 아니겠어요
문재인 가라사대 너희들은 자력갱생 각자도생하라고 했는데
대한민국이 좋기는 하지만 지금까지가 좋은 것이지
베네수엘라나 남미 국가들처럼 되면 말 그대로 헬조선 되는 거잖아요
베네수엘라 국민 500만명이 탈출을 했구요 국민이 11%가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70%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노인들 연금 이 고작 매월 1~ 3달러랍니다
그래서 저도 좌파 정치인들처럼 미국에 교두보를 마련해 놓았어요
분위기가 좋으면 서울로 들어가는 것이고 아니면 미국으로 튀어야죠
나는 공짜 체질이 아니라서 나라에서 주는 공짜 밥은 먹고 싶지 않고
수령 님이 주는 강냉이죽은 더 싫어요
그러니 좌파 정치인들이 튀기 시작하면 같이 튀어야 겠지요
눈치빠른 대통령 딸은 벌써 튀 었 고
영국으로 튄 박원순 아들은 연락도 안된다 잖아요
정치인들 조사해 보면 엄청 많을 거예요
강남 부자들은 말할것도 없겠죠
올해 총선 결과에 따라서 가시적으로 나타나겠죠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지지한다는 인간들이 넘쳐나고
우파라는 놈들은 분열 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우파가 득세한다고 해도
무지렁이들이 무상복지라는 꿀물의 맛을 보 았으니
하루 아침에 뺏을수도 없고 뺏을 우파 정치인들도 없으니
당분간은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이질 않네요
차라리 폭망해서 새롭게 판을 다시 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는것은 피곤해서 여기까지
여러분들도 살림살이가 나아지셨으니 이렇게 열렬히 문재인을 찬양 하겠죠
아무튼 문재인 만세! 만세! 문 만세! 문세! 문세! 문 만세!
희망가
이 풍진 문세를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강냉이 죽을 배터지게 먹으면 희망이 족할까
빨간 나라 수령 님 치하에서 곰곰히 생각하니
박정희 시절의 통일 쌀이 강냉이죽 보다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