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공단찌는 초봄 산란철과
수심이 얕은 수로에서 사용이 적합한 짧은찌입니다.
세공찌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몸통 상 하단에 몸통갈라짐을 방지하기 위해
일일이 수작업으로 솜말이를 하여
줄로 갈아내는 공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찌도색용으로 카슈칠만큼 무게부담이 없고
내구성이 좋은 칠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건조시간이 길어 대량생산할 수 없는 공정때문에
찌 제조사에서는 외면을 하지만
세공찌는 대량생산에 목표를 두기보다는
찌하나 하나에 정성을 담아 내구성에 우선을 두고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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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볼수록 정이가는 세공 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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