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초보입니다.
근래에 접어들어 자주 낚시를 가게 되는데
갈때마다 꽝을치네요..규모가 큰 저수지만
가서 그런가..(소류지는 아는곳이 없습니다.)
대원지,무을지,오태지,낙동강 수로..등등 갈때마다 꽝이네요..
장비도 미흡합니다. 오로지 3대만 펴고 2.0 2.5 3.0
이렇게 피고 합니다.낚시 지식도 없는 편이라 그냥 바늘 추 찌만달고 물기만 기다리는...;;
저의 쫌 허접한 장비로는 큰 규모의 저수지는 원래 안돼는 것인가요? 작은 소류지나 둠벙 같은 저의 장비로도 대물은 바라지 않습니다. 재미만 볼수 있는곳이면
좋겠습니다. 잡은 고기는 다 방생하고 아니온듯 다녀오겠습니다. 요즘 배수기라 조황이 많이 안좋다고들 하시던데 추천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일찍 나서려고 합니다. 모든분들 어복이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구미,선산쪽 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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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천에 가보시면 다리및에서 하셔도
파라솔없이 낚시가능하고 배수걱정없이
낚시가능할듯합니다
수로가 좁아서 긴대는 필요없는곳입니다
하지만 저번주에 다녀와서 꽝치고 왔네요..
바로 앞에서는 붕어?잉어? 가 라이징 하며
뛰어노는데 정령 저의 떡밥에는 눈길 한번
안주더 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