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 사는 낚시인 입니다. 1~2주에 한번정도 바람쐬러 나가는데 겨울에는 고기가 잘 잡히지 않아
낚시터에서 대만 펴놓고 쉬다오는 정도입니다. 이번 주말쯤 2박3일로 쉬러 갔다오려고 하는데 사람없는 저수지로 갈려고합니다.
원래 혼자 있는걸 좋아하고 밤낚시도 혼자하고 합니다. 밤에 낚시터에 사람들이 있으니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겨울철에 바람쐬러 나오면서 사람없는 낚시터 위주로 다니고 괜찮은 저수지 봐놓았다가 여름에 밤낚시를 할생각 입니다.
귀신 나오는 저수지 검색해봐도 별로 괜찮은데가 없네요. 한 두명 귀신 봤다 이런데 말구 낮에도 귀신이 나온다더라.. 여러사람
물에 빠져 죽었다거나 살인사건이 있는 저수지라거나 근방에서 유명하고 귀신이 자주 나와서 아무도 찾지 않는 그런 저수지면 좋겠네요.
그리고 귀신은 나와도 되지만 맷돼지가 자주 나오는 곳이면 댓글에 맷돼지 자주 출몰한다고 적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귀신 나오는 낚시터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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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다 귀신못이라고 ^^.. 한방터입니다.
밀양 초동면 검안리478ㅡ4. 수로입니다. 귀신봤단 분들이
많지요.. 3곳다 혼자 있어봤는데 좀 싸합니다.
붕어도 걸면 쓸만합니다.
제가 언제 조행기에 올리려고 했는데 잘하면 많은일을 겪게 되실겁니다
제가 먼저 댕겨 오보겠습니다 ㅎㅎ
사람왕래가 없는곳이고 또한 계곡형 저수지라
수심도 깊습니다 선녀지는 저수지 옆길에서보면 저수지가 엄첨밑으로 보이고요 막 산에서 이상한소리 납니다 으~~~~~ 같은소리 ㅡㅡ 혼자 갔다가 분위기에 기겁하고
대 피고 2시간 있다가 철수 너무 무서워서요 동네 주민들 말로는 여자가 빠져죽었답니다
저도 그런곳 좋아하거든요 ㅎㅎ
블길만 죽어라 잡았던 기억이;;;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하곡저수지옆 매운탕단지 뒷산에 저수지 2개가 있는데 밑에것 말고 산중턱에
폐쇄된지 오래된 천주교 공동묘지 있는곳에 아담하게 자리잡고있는 상유곡지 한번 가보소.
이유는 묻지말고...4륜차만 진입가능 합니다. 새차라면 들어갈 생각 마시고요...(폐차 됩니다.)
제방에서보면 상류오른쪽 대나무숲지나 평탄하고 편한자리(수심3m내외) 앉아서 밤낚시 하소.상류까지 차량진입 됩니다.
혹시 시체라도 수습할수있는 조우분과 동행 하시고 동행조사님은 건너가지 마시고(같이죽을수도 있으니) 마주보고 낚시 하시면 됩니다.
정확한 위치는 경북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194번지 상유곡지 입니다.
다리 후덜덜
ᆞ2ᆢ 22ᆞᆢ
제가 사는곳이 그 근처인데 날풀리면 일주일에 한두번은
밤낚시 하는곳입니다 물론 못근처 산위에 무덤들도많고 바람도
많이불지만 몇년을 다녀도 귀신봤다는분은 봤어도 제가보진
못 했네요.도심이랑 가까워서 낮에 사람들이 많이와서 고기는
별로 없어요. 그냥 바람 씌러온다 생각하심 되것네요
무섭다.무섭다 생각하면 더 무섭고 헛것도 보입니다.
물론 안전한 낚시도 해야겠지만 ..
울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참고로 선녀지 아래못은 블루길이많어요.
누가 넣었는지 천벌 받을꺼에요
같이 낚시 하실분은 연락주세요
대전 방동지 추천합니다.
다리위에서 여자든 남자든 해마다 뛰어내려 여럿 죽은 터가 아주쎈곳 입니다.
살인도 가끔 일어난곳으로 뉴스에도 여러번 나왔던곳으로,
귀신은 잘 모르겠으나,낚시방 들리면 절대 혼자는 가지 말라더군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