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를 멀리 하는 초보낚수꾼입니다. 가족들 델꾸...노지나..소류지에서 낚수를 할라니....문제가 있더라고요..? 생리현상인데.....참...난감하더라고요... 그래서..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그림같은 저수지 수상좌대나..방갈로를 가려고 하는데.. 요금이 어케 되나요? 아시는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좀......;;
물도깨끗하고 방갈로 2만넌입니다
주변경관도 괴안고요
바베큐장도있고 하루정도 좋습니다
유로터를 멀리하신다니 주로 토종붕어를 만나러 다니시는것 같군요.
노지,소류지 토종붕어 나오는곳은 아내와(가족등등)동출하기가 난감하지요.
낚시터 주변환경, 생리현상, 식사, 잠자리등 모든것을 다해결하려면 낚시는 포기해야 할상황이 생깁니다.
하여 가장 좋은 곳은 댐의 수상좌대, 또는 저수지의 수상좌대가 있는곳, 하지만 거의 좌대들이 청결하지 못하여.............
저의경우 아내와 동출할때는 춘천쪽의 좌대나, 당진쪽의 저수지(노지,수상좌대), 강화쪽의 노지 등으로 장소를 정하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지않는 아내를 동반하는경우 단독출조시보다 두배, 세배는 힘듭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봉사는 감수해야 일년동안 편히 낚시다닐수있지않을까요?
아무쪼록 초보낚시광1님 좋은곳 선택하시어 가족들과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출조시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어느지역 어느저수지 또는 댐의 좌대냐에 가격차이가 있겠죠
인원상관없이 5만원 하는데도 있고요
춘천이나 의암쪽은 고르는 재미가 있는대신 값이 좀 비싸고....좌대시설따라서 가격차이가 나고 주중과 주말에 요금이 틀립니다.
좌대시설로는 춘천, 의암쪽이 최고인것으로 압니다.
생리현상이나 머 움직이실때 배를 이용하니 덜 난감하구요...사모님과 노저어서 데이트도 하실수 있고요...
좌대비 쥔장과 합의하는 맛도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