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님들~ 서울의 흑심이라고 합니다.
다름 아니라 6월에 친구랑 출조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구미로 이사간 친구 녀석이 같이 가자고 합니다.
중간 지점에서 만나 계곡 등지에서 잡고기 잡아서 매운탕 해먹고 편히 놀다 오자고 하네요. 그래서 붕낚을 접고 나들이 겸 외유를 하려고 하는데요. 구미와 서울 중간 정도에 잡고기도 좀 잡을 수 있고 주변에 팬션 등이 있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람들 많지 않고, 물맑고, 적당히 매운탕 거리도 잡을 수 있는 그런 파라다이스 ㅎㅎ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대물하러 가려구 했는데...
서울과 구미 중간 지점 물놀이, 낚시, 야영 가능한 계곡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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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제월대펜션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제월대유원지와 그 근처에 텐트치고 강낚시에 피라미,갈겨니,모래무지,마자,꺽지등등...
여자들과 아이들은 올갱이도 잡고....
남자들을 수초가 발달 된 곳에 가서 밤낚시에 강붕어의 손맛을 볼수있는 곳입니다....
물론 물이 엄청 맑습니다...
휴일에는 제월대유원지에 사람이 붐빌수 있으니 펜션에서 1~2km 만 떨어지면 한적하고 좋은 곳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