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촌입니다 장소문의가 많응데..정보가 비공개인분한테는 그기가어디냐 물으시는분은 답변 안해드리겠습니다 금호둠벙이나 성주권수로 상암수로 기타등등 월척은 항상 평등 한곳입니다 개인 기본정보는 숨길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정보공유의자리에 개인 정보 비공개면 곤란 합니다 차후쪽지 보내시는분 참고 하이소 비공개인부한테는 답변 안합니다
등잔및이 어둡다는 속담이 딱 입니다...
본인의 개인정보는 숨겨놓고, 남의 것을 공짜로 얻는것이 정당할까요......
물론 개인적으로 숨길일이 있기도 하겠지만[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허나 이곳[낚시터 가는길]에는 기준을 정해야 될듯하네요.
주소/성함/핸드폰등 을 비공개로 하면 이방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저수지가 한번 공개되면 첫번째로 쓰레기 문제가 야기 될것이며, 뒤를이어 주차문제와 농로길 및 저수지제방 손실로....
결국에는 인근 주민들의 낚시터를 폐쇄시킬 것입니다.
그렇다고 개인정보를 공개한분만 정보공유가 된다고해서 저수지가 깨끗하게 운용된다고는 장담 못하지만.....
결론은 확연히 틀릴것으로 저는 생각 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얼마전 제가 예전부터 혼자만의 곡간[나만의 숨은 소류지]을 지인에게 소개를 했었는데.....지인이 술자리에서 친구에게...
무심코 알려 주었답니다.......
얼마전 그곳에 출조해보니 한사람이 사용한 쓰레기가 고스란히 있더군요.
그분이 피는 담배케이스와 담배콩초.....먹다남은 치킨, 소주병, 음료수병, 지렁이통, 새우를 담아온 봉지와 톱밥...등등
않봐도 일병 비디오더군요.
하물며 지인에게 알려준 저수지도....이정도로 되었는데....말이죠.!!!!!!
그이후로 절대로 소류지는 지인에게도 공개 않합니다.[철칙 입니다]
여기서 제안해 봅니다.
"낚시터 가는길 방은 개인정보 공유를 하지않으면 입방이 불가하도록 하는겁니다"
생각 합니다. 물어보고 가는 사람이야 쉽운 일이지만 가르쳐 주는 사람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한 두번 잘못가르쳐줘서 그곳이 멍들어 가는것을 보면 참 후회도 많이 하고 다음엔 머뭇거릴수 밖에 없지요.
뒷정리 자신 없으시면 아예 묻지도 않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 해졌네요 건강 조심 하십시요..
근데, 저는 호촌님 사진보고 알아내어 버렸는데 반칙일까요? ㅎㅎㅎ
올가을 안전한 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대어의 계절...안~출 하세요...^^
안녕 하시죠 얼마전 전화상으로 상세히 가르쳐 주시고
가는길에 마눌님 부름받고 돌아 오는길이 얼마나 멀던지요...ㅠ.ㅜ
언제 물가에서 뵈면 따뜻한 차 한잔 올리겠습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대구리 하이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