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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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고연정지 쫌

위치 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마 조행기에서 보셨겠지만..토요일에 갔다온 한번출조 담배두갑입니다.
운이좋아 몇마리 했지만..저수지 바로 옆에 사시는 아주머니께서 작년에 물빼고 큰놈은 다잡아갔답니다...ㅎㅎ
아주머니 말씀이 "아이고 작년에 그래 잡아냈는데 또 나오는거 보이 신기하네..."였습니다...
그리고 들어갈 때는 몰랐지만 나오면서 보니..낮낚시 하시는 분들은 다 바로 근처의 다른 못에서 하고 계시더군요..ㅎㅎ
창녕 공고 앞이구요 붕어 없어요 ㅋㅋ
담배형님만 손맛봄ㅋㅋ
안녕하세요
제가아는한 못 물마른적이 없는데요 고연정지는 봄이외에는
마름과 연으로 인해 낚시가 거의 불가할 정도로 포인터가 나오지
않거든요 작년 강수량등으로 봤을때 물 과연 말랐을까요....
저도 그못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네비로 창녕공고치시구요 공고 입구에서 반대편으로보면 저수지가 보입니다
입구앞 농로 포장도로로 가시면 됩니다
날이 추우니 방한 단단히 하시고 손맛 많이 보세요
누구말이 맞는건지..ㅎㅎ

저는 묵비권.ㅎ
만촌지나서 논옆에 거긴가요??
함가야겟넹ㅋ
ㅋㅋ 진짜 누구말이 맞는겨....
조금 있으면 초토화 될듯합니다.

안그래도 유명한 곳인데....
물마른적없습니다
아는 지인이 고연정지 주위 저수지에서
낚시다니며 지켜본봐에 의하면 물마른적없다합니다
블루길 때문에 낚시하지는않았지만 지나갈때마다
분위기가좋아 줄곳봐왔던곳이라....
물이 마르고 안마르고는 중요하지않습니다
보존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아니간듯 다녀가시고
오랫동안 낚시할수 있게 해주세요
고연정이 2년전 물을 빼고 물고기 많이 잡아갔습니다 ..

물빼기전 수위가 절반 정도 였습니다 .그때가 2년전 초봄이라 정말 대박 조황이였는데

양파 뽑고 논에 물대면서 동네 사람들이 물빼고 붕어 많이 잡았습니다 ...

바닥이 워낙 뻘이라서 대 잡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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