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즘 우연찬게 샬망님 블로그보고 여기저기 보다가 아버지와 친구분 그리고 친동생과 함께 기대를 안고 진위천 동청리에 갔었습니다.
물나오는곳인가 그쪽에서 수심 50센티 나오는곳에서 두분이서 하시고 저와 동생은 본류권에서 낚시를 했지만 전차표10여수가 전부였습니다.
잘나온다고 엄청 잘나온다고 함게 간건데.ㅠㅠ
이후 주말마다 동연교기준 케이티엑스 다리아래쪽으로 다녔는데 씨알이 커야 한뼘정도 그냥 찌맛보는 수준이었구요.물이 흐르다보니 피곤한 낚시도 되고 낮에는 낚시자체도 힘들고 물빠지는 날도 허다했네요^^;;; 20여회 출조해서 4번정도 그냥 온기억이...
평택호나 소류지 쪽으로 출조를 해보고 싶은데 제가 모르는곳 한번가면 정말 해멘답니다.ㅠㅠ
염치불구하고 사람없고 조용한 2박3일 다녀올만한곳 여쭵봅니다.청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동연교쪽은 이제 너무 지겨워요^^
네비로 갈수 있을 만한곳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평택 진위천 말고 갈곳 좀 선배님들께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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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확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