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들 드리고 싶은 맘은 있지만
여기다가 공개하면 그동네 난리도 아닐겁니다..
전에한번 영동쪽을 자세히 공개 했더니
떼로 몰려와서 제가 갔는데 저 앉을 자리도 없고
거기다가 낚시대들만 펼쳐놓고 낚시는 안하고 한데 모여서 떠들고 만 있더라고요..
자기들도안하고 남도 못하게시리..
그이후에는 여기에 공개 안합니다..
그냥 못잡으면 말고 하는 맘으로 다니다 보면 그런곳을 만나던걸요..
공개했다가 여러번 안좋은 경험이 있었지요..
영동에서 심천 사이 산속저수지
(바로 윗글은 강이고요)
공개 햇더니 조그마한 저수지인데
서울에서 대형 버스2대가 내려와서 저수지 물가를 울타리로 만들어서
휘젓고 말도 아니더라고요..
어족 씨를 말렸고
쓰레기는 난장판..
몇번 그러고 나니까
이런데다가는 공개 안하기로 맘먹엇지요..
뽕 갈정도의 명당이 있는디요..
월척 ..준척.. 그리고 마릿수..
때깔은 금방 목욕하고 내려온 선녀같은 붕어들..
정신 바짝 차려야지
사정없이 차고 나가는 통에
여차하면 옆 낚시대들 얽혀서 작살납니다..
과장이나 거집말아니고요..
냄새만 풍기고 나갑니다..ㅋㅋㅋ
여기다가 공개하면 그동네 난리도 아닐겁니다..
전에한번 영동쪽을 자세히 공개 했더니
떼로 몰려와서 제가 갔는데 저 앉을 자리도 없고
거기다가 낚시대들만 펼쳐놓고 낚시는 안하고 한데 모여서 떠들고 만 있더라고요..
자기들도안하고 남도 못하게시리..
그이후에는 여기에 공개 안합니다..
그냥 못잡으면 말고 하는 맘으로 다니다 보면 그런곳을 만나던걸요..
영동에서 심천 사이 산속저수지
(바로 윗글은 강이고요)
공개 햇더니 조그마한 저수지인데
서울에서 대형 버스2대가 내려와서 저수지 물가를 울타리로 만들어서
휘젓고 말도 아니더라고요..
어족 씨를 말렸고
쓰레기는 난장판..
몇번 그러고 나니까
이런데다가는 공개 안하기로 맘먹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