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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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 한두분을 초청 합니다.

그 동안 제가 다닌 저수지 특성상 상류에 농가나 논밭이 있으면 꺼려 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 걸어야 하고 붕어도 머 어쩌다 한마리 입니다. 작년 동생하고 파보기로 약속한 장소가 있습니다. 안동쪽입니다. 그곳을 조만간 날잡아서 가볼려고 합니다. 헌데 문제는 200m 경사로를 걸어서 내려가고 걸어서 올라 와야 합니다. 붕어는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5월경에 한번 들어갈까 합니다만... 혹 동출 가능하신분이 있을지요? 일단 낚시보다는 먹고 놀기 좋아 하는 분은 조건없이 제외 됩니다. 최소한의 먹거리 그리고 멧도야지 독사 지네는 가볍게 보실수 있어야 합니다 낚시를 전혀 하지 안은곳의 탐사 낚시 입니다 대구서 출발합니다 접선만 그 쪽 근방에서 하면 됩니다

아깝네요,,,쯥....
제가 젤 선호하는곳인데 전북에서 넘 머네요,

언제 전주오심 연락주세요,,,

저와 스탈이 아주 비슷하신듯 하신데,,,

저도 주위 논 밭있음 대 드리우질 않거든요,,,,ㅋㅋ
네 바람의아이님
가게 되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오지 트랙킹를 즐겨했더랬습니다
군대 제대하고 복학전에 한달간 충주호에서
향어 잡아서 반찬하고 낯에는 책이나 보고
밤에는 낚시하면서 보낸적이 있었지요..
그게 좋아서 산골에서 살고 있습니마만
아무튼,, 겨울에는 한적한 소류지 탐사,,
봄부터는 찌맛으로 이골 저골 드나듭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100리터의 배낭으로도
많은 장비들을 해결못해 아에 독일제 지게배낭을 하나사서
얼마전 탐사했었는데 손이 아파서 그만 철수한적이 있었습니다
한적한 소류지에 빈 지렁이통만 달랑 한 개 있더군여,,
자유직업이다 보니 주말이 바쁜 꾼들을 피해
평일을 이용합니다 ..
낚시대는 7대 그중5대만펴고 밤에는 3-4대만,,
배낭에는 각종장구, 양쪽으로는 낚시대와 받침대묶어서,,,
섭다리와 받침틀, 침낭,....
빨판/좌대 애용하시는 분들은 상상속에서나 그려지는 일 입니다
5학년 6반 이고 술 담배 좋아합니다만
낚시할때는 술 멀리하고 찌가 쭈~욱 올라와 붕어 얼굴 보면서
한~ 대 빱니다... 연이 되면 뵙지요
바람의 아이님,,,, 전주이시군요
가끔 꾼들하고 막걸리(막걸리 골목) /(쌍과부집) 마시러 전주에 갑니다
남도지방에 갈때마다 늘상느끼는 것이지만
풍족한 먹을거리와 맛갈스런 음식 ,,,, 부럽지요
참고로 저는 경북입니다,, *+*
멧도야지, 독사, 지네를 어떻게하면 가볍게 볼 수 있나요...
어마무시합니다
밤나무님 임하댐은 우야시고 ...ㅎㅎㅎ 대명이 낮익어 댓글답니다..
아 마즈가님
임하에서 멀지 안습니다
여차함 돌면 됩니다
담배는 하는데 낚시할때는 가급적 술은 안합니다.

5월 언제쯤 출발하시나요?

3학년5반입니다.
6월초가 되어야 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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