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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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담양지

경산 담양지 정보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배스터 인줄은 아는데 포인트와 미끼 궁금하네요

열번 가셔서 열번을 꽝 쳐도 좋다는 생각을 하고 가시면 마음이 좀 편안합니다. 그래도 어쩌다가 한번씩 대물이 나와 주니까 기대감은 있구요.
전 거기서 꽝만 쳐서 포인트는 잘 모르겠고 그래도 도로를 기준으로 우측 맨 안쪽 세자리가 늘 자리가 비지 않는걸로 봐서 그쪽이 포인트 같기도 하구요.
미끼는 글루텐이나 옥수수를 쓰시면 되는데 글루텐보다는 옥수수로 던져 놓으시고 밤새 기다리시는게 좀 더 확률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방은 이미 꾼들로 만석입니다.
꽝이 허다하고 그많은 꾼중에 한수 겨우 하는 수준이네요
형님, 우리같은 초보가 드리댈 곳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ㅎㅎ 두갑프로님 왜그러세요 ㅋ 혹시 압니까..
눈먼붕어가 .. 잡혀줄지 ..
어제 일박했습니다
헛챔질한번 하고 철수 했습니다^^!ㅋㅋ
제방 맞은편 복숭아밭 양쪽 끝지점
장대로 해야 바닥이 깨끗 합니다.
제방 맞은편 복숭아밭 끝지점 부들밭 거기서 원줄4호 터진건 비밀 입니다.
상류 공장앞에 차세우고 들어오는 첫자리 추천
터가 쎈 전형적인 베스터구요.
입질 시간대는 ktx 기차가 뜸한 새벽 12-4,5시 사이 노려보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수도
기본적으로 마음비우시고 도전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ㅎㅎ
여러번 출조했지만 글루텐에 동자개 옥수수에 블루길 보았을뿐 붕어못본 1인 ㅋㅋㅋ
시기만 잘맞음 마릿수도 가능합니다만
기본적으로 터가쎕니다
기차소리에 견딜 단단한멘탈도 함께 준비하셔야ㅋ
기본적인 옥수수미끼 잘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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