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사는 낚시에 한창 매료된 낚시 초보입니다.
제 주변에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거의 혼자 다니는데,
낚시를 시작한지는 3년정도 되는데 자주 못 다니다 보니 거의 걸음마 수준입니다.
그래도 낚시는 무지 밝힘니다,,ㅎ
요새 직장일이 한가하여, 주말에 낚시를 자주 가는데,아는 곳이 별로 없어서 거의 물왕저수지를 갑니다.
낚시란것이 혼자 가는것도 나름 매력있지만,
동행이 있으면 도움도 되고 좋을 것 같네여.
저처럼 혼자 자주 다니시는 분 있으면, 언제 같이 한번 가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로 저는 42세이고....
머 나이는 낚시하는데 그리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데..
낚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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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리겟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동과 스기 접합 대물찌가 넘 좋더라는..
게다가 동일 부력을 내기까지의 정성이..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_._)
하지만 물왕저수지나 유로터는 가지 않아서...
좋은 벗 만나기를 바랍니다 ^^
언제 가실때 쪽지 주시면 동행한번 하겠습니다.위에 묵호님도 잘 아는 사이죠^^
요즘은 토요일에 거의 물왕리로 가곤 합니다.
낚시터로 향하는 것 만으로 설레임이죠.ㅎ
하은아빠님 함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도 물왕리에서 5분거리에 삽니다
노지 나갔다가 화풀이 하는 곳이 물왕리입니다
낚시를 다시 시작한 것도 물왕리이구요
하루에 두 번 물왕리를 지나칩니다
전 토욜은 물왕리 가지 않습니다
근 2년 거의 주 5일 출근하다보니 배운건데요
일욜 오후나 월욜 아침에 물왕리를 가면
한 달치 손맛을 다 볼 수 있습니다
32칸이나 30칸 하나만 가져가구요
3호줄 외바늘채비에 5호 정도 부력 찌에 표준맞춤을 하고
떡밥은 어분 4에 향맥 0.3 번데기 가루 0.3 쑥가루 0.1 스피드 0.3을 섞어
고실고실하게 씁니다.
시간되면 물왕리에서 뵐 수 있겠네요
안출하세요
오늘 물왕리를 갔었는데 조과..잉어 한마리...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언제 함 뵙고,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