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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서 기분들어울때

상쾌한기분으로 저수지갔는대 훌치기하는쎄기있을때. 쵸크치고 가에 걷어냈는거있을때. 쓰레기 버려진것볼때 정말 기분다잡칩니다 저만 그런겁니까 조사님들은 어떠신지요

기분좋게 가서 자리잡을때 쓰레기 있음 젤먼저 욕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낚시중에 떼거지로 와서 기본낚시매너없이 떠들고 밤에는... 말안해도 아시죠... 자기들이 뭐 대단한 사람들인줄알고
뭐그리 자신감이 넘쳐나는지... 하여간 모든 월님들이 한번쯤은 다들 같는 일들을 경험했으니라 봅니다^^
훌치기에 걸려나온 붕어보니
온몸에 낚시바늘이..
정말 잔인해 보이던 걸요..
계속 보고있으면 안할거 같아서
정말 잔인하네 하면서계속 지켜보니까
그양반 가라고 말은 못하고
쭈물거리더니 낚시 안하던걸요..
쓰레기봉투 50리터 가지고 다니면서 주위 청소부터 하는 1인으로서 주위에계신조사님들에게도 버리지도 풀속에도감추시지마시라고 안내함니다 저에게봉투있으니 저에게주고가시려고하거든요
수풀속에 쓰레기 감추는 사람보다
그냥 버리는 놈이 좀 나을가요?
그놈이나 그놈이나..ㅋㅋㅋ
그래두 그냥 버리는 놈이 조금 낫지요..
위에놈아 니놈이 젤루쓰렉찌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리산 백호님 댓글에 빵 터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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