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지천명 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나이가됬습니다
혼자 깊어가는가을의 물가를 바라보고있으니 왠지 서글퍼집니다
이제는 동무삼아 같이 의지하며 찌불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낚시는 오만것을 근 40년간 두루 섭렵하여 망하고 ㅜㅜ 결국 초심으로돌아와 봉돌하나에 바늘한개 풍덩 던져놓고
재수없는붕어 물기만을 바라는
사이비 낚시인입니다 폼새는 대물 낚시인을 흉내 내볼려고 하였으나 어줍쟌은 껍대기 모습만 보이고 있씁니다
이런저를 친구삼아 형처럼 또는 동생처럼 아끼고 의지하면 편하게 같이 낚시 다니실분을 구합니다
아직은 정년전이라 주말 낚시를 위주로 다닙니다 이제는 더운것이 싫어 한여름 5.6.7.8월에는 붕어 않괴롭히고 마눌에게 봉사합니다
황금같은 아까운 주말을 포기한 결과가 좋았으면 합니다 댓글 또는 문자 또는 아래 심심해서 오래전 만들어논 카페 에 연락주세요
아참 서식지는 고양시 입니다 파주시/고양시 조우들과 같이 재미있게 지내보고싶습니다
참고로 출조는 가깝고 먼곳을 따지지 않고 붕어나오고 물좋으면 전국 어디던 갑니다
http://cafe.naver.com/k1fish
낚시친구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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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양시 행신동 거주하고있습니다,
주로 둘이아니면 혼자낚시가곤합니다,
앞으로 같이 동행했으면 합니다,
연락주세요,
전 인천 거주하는 정년없이 늘 프리한 중년입니다
주말에 주로 낚시다니지만 차 막히는게 싫어 멀리는 안갑니다
그냥 물가에 편히 도착해 차대놓고 바로 점빵 차리는데를 선호합니다
언제 같이 한번 출조했으면 좋겠군요
참고로 전 담배는 안하고 술은 조금 마십니다
58개띱니다.
저는 작년에 퇴직해서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운정지구 살고요.
연락해서 동출한번 하고 싶습니다.
저는 고양,행신동에 거주하고있으며저도 저도 58년개띱니다,
저는정년이 조금남아서 주로 주말에갑니다.
같이동출하지요,연락이나 문자주세요..
평일에 주로 홀로붕어낚시 3~4박 갑니다
술조금합니다
상암에 거주하고 있습니다...나이는 46세입니다...
주로 토요일에 출조합니다...가까운곳으로..(밤낚시)
소주 좋아라합니다....
기회되면 같이 출조하구 싶습니다...
저는 58년 개띠입니다,저하고 띠동갑이네요,
직장은 서울이고 집은 고양시입니다,
저도 직장인관계로 주로 토요일에낚시갑니다,
담배는 않하고술은합니다,
같이동출하게,연락이나 문자주세요..
가까우면 딱인데...
여기 포항입니다.
그래도 아직 마음은 40대입니다...이런저런 시련겪은 나이라 세월을
나고다닙니다...지금은 경주에서 3박4일하고 올라가다가
구미 친구 사무실에들려서 저녁 식사하고 출발합니다
의향계시면 문자주세요...같이 함세월 낚아보죠...
낚시배운지 이제 일년입니다...맨날 꽝만 치고 다니다보니...차리리 풍경이 좋은곳에 가는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따금씩 동출기회주시면 같이 따라붙고 싶습니다..
평일에 가신다면 더 좋구요..
이사온지 이제 일주일도 안된터라 근처 낚시할곳을 찾다가 우연히 게시글을 보게됬네요..
항상 즐낚하시고...한번 연락 주세요..
근처사시는분의 의외로 많군요 ^^
저도 좀 아쉽네요...이곳은 충북 오송입니다....
인천에서 살다가 이곳 오송으로 이사온지 좀 됐습니다..
가까우면 좋은 조우가 되어 드릴수 있었는데.....
저는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좋은분들과 좋은 인연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혹 충청권으로 내려오실때 생각나시면 전화 주셔도 좋구요....
저는 주일(일요일)만 빼고는 시간이 됩니다....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