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님들이 몇분이 계신걸 확인 했습니다~
저역시 동출 하기를 원 합니다
이번 연말에 얼굴보면서 식사 자리나 아님
물가에서 커피 한잔이라도 나눴으면 하는 바램 가져 봅니다
뜻 있으신 님께서는 댓글로 의사표명 부탁 드림니다~
아니면 저의 공장에서 커피 한잔 미팅이라도....
참고로 저의 공장은 대덕구 덕암동 입니다~
전화로 연락 주셔도 고맙겟습니다~
010-8744-0220 (청암 장국중)
대전 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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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사 혹은 커피타임 또는 모임등 뭐든 참석하겠습니다
대전 태평동 거주하고 일반 회사원입니다
하루 전 혹은 공지 주시면 무조건 달리갑니다.
물은 그냥 퍼먹어도 될정도..
가재가 눈에 띄게 많으니까요..
중층으로는 떡붕어가 큰놈으로 마구 잡히고
바닥 낚시로는 토종이 큰것들로만
줄기 차게 올라오지요..
사람 손이 타지않은..
불루길도 베스도 한마리 없는
그야말로 머리속에서나 그려 볼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수심은 3메다정도이니 손맛 또한 끝내주지요
맑은 물의 붕어는 힘이 쎄지요..
키타줄소리는 기본입니다..
과장이라구요?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이번 해는 혼자 하고 내년에는 인간성을 갖춘 대전거주 딱 한분만
목숨을 담보로 비밀 지키는 조건으로 동출 할겁니다..
산속 아주 조용한 곳이지요..
30~40 년 낚시 에 이런곳 처음입니다..
아직도 이런곳이 있는게
꿈인듯..
안전출조하세요.
알아낸곳이지요..
아마도 특별한 일이 없는한
내년에는 그곳으로만 거의 다닐듯..
오창저수지 당골이었는데 그곳이 차단되고는 한동안 헤메었는데..
더 멋진 곳이 생겨서.. 마음 놓입니다
일간 얼굴보며 내년을 기약 하심도 좋을듯 하고
더 춥기전에 물가에서 한번 뭉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또 늦었네!!!
항상 동작이 느려서 ~~~흐 흐
불러 주시면 잽싸게 쫏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