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혼자 사람없는 곳에서 독조를 즐기는 편이고낚시터에서는 절대 술은 안먹는 사람 입니다 나이는 34살 입니다
결혼후에는 주로 장인어른과 함께 동출을 해왔었는데 다시금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신 장인과 동출할 시간이 많이 없어지고 있네요
혼자가는 것에 익숙해져있다가 둘이 가는게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이젠 혼자가면 기분이 이상하고 괜히 불안해서 원래의 낚시 스타일을 버리고 괜히 사람들 많은곳에만 찾아 다니게 되네요
저는 밀양에 살고있는 주말꾼 입니다 괜찮으시면 남녀노소 할것없이 누구라도 동출 하실분 찾아 봅니다
주말꾼으로 금토 2박 매주 출조합니다.
기회되면 동출함 같이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