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초곡지에 이어 배나무골 대항전에 출전할 선수명단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동행출조에 대해 언급하신 조사님이 몇분 게신데 혼선을 없애기 위해 확인하고자 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면 혼선이 없을 듯 하여 글 올립니다. 여러팀이 모이면 카풀로 유루절약도 하고 또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는 대구 칠곡I/C옆입니다.
이번 토요일(12월 18일) 배나무골 선수 공개 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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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사살(?) 바로 들어오네요?
저는 늦게 도착하지 싶네요!
먼저 들어가 계십시요
11 시쯤 도착하지 싶습니다
야식 들고 가겠습니다.....주문만 하십시요^^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배나무골에서 뵐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만사 제쳐두고 오셔야지요?
배나무골처녀(?)가 물이 오를대로 올랐다 하더이다
그래서 저는 지금 총기수입(?) 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벌씨로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지요?
설마! 지금바로 날라뿌는건 아니것지유? ㅎㅎ
내일 쪼메라도 일찍 도착 하시어 좌안 상류 첫번째 논 수몰자리에 펴십시요!
수초가 논둑을 타고 병풍처럼 자라있는 곳에 긴대를 이용해서 최대한 수초가까이에 붙여 던지십시요
이자리는 평일에도 한사람씩 꼭 앉아 있더군요!
우안 산자락 밑에도 괜찮은데 새벽에 삵괭이가 내려와서리 저를보는 표정이
" 우째, 좀 되능겨?" 하는것 같아 "가라 " 고 했더니 가도 안하고 " 신경 쓰지말고 일 보소! " 하는 표정으로 주위를 어슬렁 거리기에 돌멩이를 들고 던졌더니만 뒤로 고개를 돌리며 하는말이 " 간다, 가! 가면될거 아이가?"하는 표정으로 꼬랑지를 지엉덩이에 한번 "퍅" 치더만 어둠속으로 유유히 사라지더이다.....나 원참!
그날요? 입질한번 몬밨심다!.......크~윽
배나무골 498 쬐메만 남겨주이소
낚*선*고문님캉 저캉 꼭 한수씩은 뽑아야 하니더
안전하고 좋은 밤 낚으시기 바랍니다
대감(?)님!!
이렇게 부르니 꼭 조선왕조500년을 보는듯 하옵니다 ㅎㅎㅎ
그럼 나는 뭘루 해야하나?
마당쇠? 돌쇠?
지송합니다~
저의 신상명세서는 회원인사란에 보시면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마눌님 알면 낙수대 압수조치(?)에 지갑몰수(?)에 차 key반납되면....으~아!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러면 그날저녁은 최대한의 봉사(?)와 서비스(?)를 하고나서도 다음날 마눌님
눈치를 잘 살피어 압수조치를 풀어야 함니다
내일은 또 어느분을 돌아가셨다고 해야하나?
친구 부모님들은 작년에 다 돌아가셨는디..... 휴~
제 아이디가 pjj1112 에서 대물킬러로 변경되었습니다
착오 없기를 바랍니다
출발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