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서울이지만 처가집이 고창읍성 옆이라서 낚시할겸 자주 내려갑니다. (주말, 공휴일)
혼자 다니려니 정보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외롭고 무섭고 그러네요..ㅎㅎ
다 필요없고 그냥 같이 옆자리서 찌불 밝혀주실 조우를 구합니다.
전북권에 계신 분이시면 더 좋겠습니다.
저는 43살이고, 비흡연자에 술은 조금 합니다.
밤에 잠자리가 불편하면 잘 못자는 성격이라 낚시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거의 밤샘낚시)
대좌대, 텐트 설치하고 다대편성 위주입니다.
먼저 연락주셔도 되고,
쪽지나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응. 6665. 7349
ㅈ전 고창이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