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주말에 같이 낚시 다닐 칭구 구합니다~^^
예전에는 혼자 다니는걸 좀 선호 하는편이였는데~
요즘들어 심심하기도 하고 가끔 무서울때도 있고 해서~한 두명 정도 같이 어울려 다니면 심심 하지도 않고 재밌겠다? 싶어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지역은~경기도 입니다~
나이는 79년생 이구요~ 술은 잘 못합니다 ~담배는 피우고요^^~ 낚시를 추구하는 스타일은 딱히 없는데~유료터는 잘 가지 않습니다~^^ 노지에서 하는걸 좀더 선호 하는편이구요~템포낚시보단 다대편성을좋아 합니다~쓰레기 함부러 버리는걸 극도로 싫어 합니다~나이는 낚시 하는데 중요 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편인데~왠만하면 저랑 비슷한 또래거나 칭구가 좋을듯 합니다~저 처럼 혼자 다니다 외롭다고 느껴지시는분~칭구가 필요 하신분~ 주저하지마시고~연락주세요~^^기다리겠습니다!!!!! 헤헤~
주말에 같이 낚시다닐 칭구 구합니다~^^
-
- Hit : 756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4
전번이 없네요
연락주세요
저는 안양주민입니다 84년생이구요
이번주 김포쪽에 일이 있어 검단수로 가볼까합니다
또한 유료터는 아예 안가고 거의 혼자 남들이 잘 안다니는 소류지 토종터를 선호 하고요
충북 충남 강원을 얼음 얼기 전까지 주말에만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늦은 밤)까지 주로 다닙니다
충주댐도 수이가 맘에 들면 자주 가고요
여러명이 다니면 부담 스럽고 딱 한분만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나이는 59년생입니다 서울 서대문구가 집이고요
함께 하면 좋겠네요 연락 주세요
북아현뉴타운1-2구역에 푸르지오아파트하나있고..목동아파트 4단지에 살고있습니다..
56년생이고요 금요일부터 토.일까지 가능합니다...
붕어낭군입니다
좋은데 있으면 동출 해요 하하하
저도 담배끊을라고 별쑈를 다하고있네요..직장관계로 평일은 어렵고 금부터는 가능합니다...
010-3204-3569번 입니다...시간맞으면 후에한번 가시죠...
74년 서울 은평구 사는 조사 입니다.
010-5932-6853 입니다.
좋아하는것이 같아 공감대도 많이 형성할것같고 재미있을꺼란 생각과는 달리 같은 취미 인데도 성격이다르고 스타일이 다르니~마음에 맞는사람 찾기가 힘든것같네요~^^
낚시를 무지 좋아하고 장비도 많고 붕어랑 사이가 안좋지만
물가에는 자주갑니다,, 물가에서는 잡지도 못하는 붕어이야기 하지 않고
삶을 이야기하며, 괴기 잘 잡는 사람보다는 인성이 좋은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낚수대 펼처 놓고 이리저리 산천 구경하고 먼~산도 바라보며 커피도 자주마시고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서 밤을 지세움니다
아무튼,, 부지런히 물가에 다가서는 낚시꾼은 아니고
그렇다고,, 주말에만 움직이는 직장인도 아니며
마~냥 솥단지 걸어놓고 세월이나 잡는 그런 한량도 아닙니다 ,,,,,,
눈앞에 붕어그림이 그려지거나 시간이 날때는 불~쓱 떠납니다 (평균, 2박 3일)
그 ~ 거리와 장소는 불문이지만 비교적 조용한 소류지를 찾아서 떠나는
인간미 넘치고 가슴이 따뜻한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는 중생입니다,,, ^*^
(시원한 캔맥주는 1~2) (담배는 , 월척잡으면 2대/ 잉어잡으면 1대 / 꽝치는 날은 반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