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5살의 낚시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초보인 청년입니다..
낚시를 시작한지는 97년 부턴데..
군대의 공백으로 인해..
새로 시작한지는 일년쯤됐습니다..
주 5일제라 주말이면 낚시가 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 근질 하답니다..
월척이라곤 카트라인에 딱 걸리는 30.5짜리 한마리 밖에 못해봤습니다..
좋은곳을 소개를 받지만..
차가 년식이 쫌 오래되서.. 장거리 주행이 힘듭니다..
혼자 가시기 외로우신분..
심심하신분..
저 쫌 데리고 가세요..
쇠주는 제가 한잔 살께요..
일은 금요일 4시 쯤이면 마칩니다..
연락만 주시면 계신곳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 갑니다..
011-9036-7737
초보도 좀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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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삼성예식장 옆..
30짜리 잡고 나서는 몇일동안 꿈에서 계속 가물가물 거려..
잠을 설쳤답니다..
요즘은 손맛을 낚시 채널에서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불행한 일이..ㅜㅜ
살처리님..
빨리쩜 연락 주세요..
저번주는 소류지에 갔었는데..
뻘물이라 5 ~ 7치급 붕어 4마리 정두 했습니다..
손맛이 그리워 지네요..
오늘 전화 고마웠습니다..
왠만하면 가보거 싶었지만..
전화 받을 상황이....
낚시를 접고 차에 탈라는 순간이었어..
ㅎㅎ
다음에는 꼭 동반 출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