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1살(용)경기도 안양 석수동에 거주하는 거친사내 입니다....
제가 핸드폰쪽일을 하다 단통법때문에 너무 힘들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 그냥 세월만 낚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어디로좀 가려 하는대 충북쪽은 제가 전혀 모릅니다....혹시 수요일정도 충북으로 가시는분 있으시면 동출
했으면 합니다.부담 가지시지 마시고 그냥 사람 하나 길 알려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행여나 괜찮은 소류지나 천을 알려주시면
혼자서 께끗이 놀다 오겠습니다. 이거저것 해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시내에서 먹고 들어가 낚시하는중 간단하게 간식 정도만 먹습니다.
잘안해먹어 쓰레기가 나올것도 없고 거기다 비흡자라 꽁초하나 버릴께 없습니다. 멀어도 상관 없으니 꼭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충북쪽으로 수(7일)출발 하시는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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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에 관심을 두신다면 연밭이라 걸림에 신경은 쓰이지만..
오동지.이곳은 주민이 잔소리는 하나 묵살하고 하면됩니다..
낚시인이 거의 없는 장소이지요..
시소유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하지말라고는하나
적극 말리지는 못하는 곳이지요..
금지구역이기는하나 잡으면 무조건 월척나오는
오창저수지..
여기서는 월척 이하를 잡으면 엄청 기술 좋은 겁니다
저는 금지구역이래도 가끔가는곳입니다..
대여섯번 걸렸는데..
걸릴때마다 디지게 혼나고 또 혼나고..ㅎㅎㅎㅎ
요러다가 과태료 언제인가는 한번 물을거 같기두 하구..ㅋㅋㅋ
무심천 강변에 보가 많은데
이곳들은 수심이 얕아서 낚시 재미는 좀...
충북에 오셔서 낚시점에서 물으시는게...
하기는 책임감없이
무성의하게 가르쳐주는 낙시점들도 꽤 되더라고요..
댓글 감사 합니다.
꽝 각오하고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쉬러 간다고는 하나
밤새도록 찌한번 안 움직이면 엄청 지루 하지요..
옥천-영동-보은-상주 원래는 이틀 더있어야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그냥 올라왔습니다....
물이 없어요...ㅠ.ㅠ 진짜 가뭄이 이렇게 심할줄은........
언제 시간맞으면 동출 한번 갑시다. (평일출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