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낚시 즐기는 고정 동출하실분 계신지요?

서울 사는 59년생 평생 주말낚시꾼입니다 대물낚시 슬러프낚시 내림낚시 바다낚시 까지 거쳐서 결국 다시 떡밥 집어낚시로 돌아온 힐링낚시 위주로 홍천 근방에 강낚시 저수지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강낚시 보다는 오염원이 전혀 없는 산속 옹달샘 같은 힐링터에 매주 가는데요 대물 기대는 하지 않고 7치8치 예쁜 붕어 볼 수 있으면 만족하고 그늘 속에서 편안한 낚시를 추구 하고 있습니다 전투낚시 싫어 합니다 하하하 잡은 붕어 꼭 필요한 분 계시면 드리고 철수때 방생 합니다 술은 하지 않고 담배는 많이 피웁니다 대물을 추구 하기 보다는 예쁜 토종 황금붕어에 만족 하실 고정 주말꾼 1~2 분만 함께 하면 좋겟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인적 사정으로 낚시터에 금요일 밤 12시 경에 도착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 밤까지 즐기다가 밤 12시 정도에 철수 합니다 개인정보에 제 전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