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있는 방동지..배스및 대형 가물치가 유독 많은곳으로..장마후 오름수위에 상류에서
최하40대이상 으로 짝밥 낚시에 4짜급으로 상면 할수 있다.주로 새벽녁에 나오고 타 저수지 붕어 보다는
너무나 이쁘다는것이 장점이면 장점이다.
하지만 꽝 이란 단어 꼭 감수 하고 출조 해야 편함 그정도로 텃가 무지 센곳중 한곳이다..
논산에 있는 수락지 이곳 도한 대형 붕어을 만날수 있는 저수지로 유독 수질이 굿이고 잔챙이 성화가 없는곳으로
텃 하면 이곳도 한텃 한는 곳이다...
꾼이라면 텃가센곳 외뢰어종이 많은곳으로 선정 도전다운 도전 함 해보세요..
그럼 생각지않은 대형붕어을 볼수 있읍니다..
오늘도 몃자 그적이고 갑니다..안출 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6-27 18:02:27 회원 조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4짜터 힘들지요...
-
- Hit : 1218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좋은 정보 감사하고 한번 도전해 보아야겠네요
정말 예쁜붕어가 줄줄이 올라오던 방동지..
버스타고 다리건너 내려서 아카시아밭 절벽아래에서 씨알좋은 붕어를
부지기수로 잡았던 곳이었지만,
언제부턴가 베스가 유입되고나서부터는 붕어얼굴보기 정말 힘든곳이 되어버렸지요.
서서히 낚시인들의 머릿속에서 잊혀져가고 있었지만
일부 고수분들이 상류수초대에서 대물을 만나곤 합니다..
현재도 아는분들만 장마철 오름수위에 몰래몰래 재미를 보는 곳이기도 하구요^^
한번쯤 들이대볼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실제 대물의 수는 대구에서 원거리 지역에 마니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구 근교 (의성.군위.경산.영천.청도.창녕)에는
붕어보다 낚시꾼이 더 많습니다.
카드라통신뜨면 그 저수지는 초토화됩니다.
잡을만큼잡구 넘쳐흐르면 가기전에 지인에게 바톤터치합니다.
자리없으면 나무라두 베고 자리 만듭니다.
던질 자리없으면 수초 다 걷어냅니다
그래두 자리없으면 저수지안에 좌대 만듭니다.
좌대만들기 힘들면 보트 띄웁니다.
2-3주지나면 고기 안나옵니다.
낚시꾼이 북적인 자리...쓰레기장됩니다.
인근마을총각..열받습니다...
개사료를 사다가 잘게 부수어 저수지 돌아가며 뿌립니다.
하루지나고 와서 초망 칩니다.
고기 무지 나옵니다.
몇년간..붕어 얼굴 보기 힘듭니다..;;;
열심히 들이대다가 ~ 어쩌다 한번 그님을 잡으면 왜 4짜님이 강림을 안하시고 ....모두 다이어트를 하고 나오시는지 에효......
아니 받침대가 필요없을 정도로 연신 올라오는 배스를 타작하여 사과 괘짝에 담는걸 보았지요
경로당 잔치를 한대나 어쩐데나
여러 조사님들 장대비 오는 그날 ,다음날, 다음다음날 상류에서
승부를 걸면 대다수는 꽝 한 수 걸면 전율 그런 매력이 있지요
요즘같은 갈수기에도 만수위를 뽐냅니다
윗분 말씀처럼 몇년전(89년)엔 정말 손맛보기에는 좋은 곳이였습니다. 하룻밤 꼬박 새면서 입질을 받은적두 잇었구요
넘처나는 살림방에 붕어를 넣지못해서 나중에잡은 붕어들은 임시저장고(??)를 만들어서. 도망가는넘두 있구 ㅎㅎ..
그때는 그렇게 많이 잡히는데도 고기욕심이 ..ㅎㅎ 오히려 요즘엔 낚지를 못하니까 오히려 초연해지더군요
이제는 잡으면 사진만 찍고는 바루 돌려보내지더군요 ㅎ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지역꾼들에게 외면을 당하는곳이 돼었습니다
넘처나는 외래종에 붉은귀 거북이까지 ...생태계는 너무나 큰변화를 가져왔고 우리의 힘없고 가여운 토종어종은 찾아보기가 힘들게 돼었더군요.요즘 방동에서 대를 담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피래미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나마 밤낚시에 부대앞 포인트에서 간혹올라오는 넘들도 성한넘들이 없더군요 아마도 몇년후엔 토종어종은 씨가 마른 저수지가될듯하네요
답답한 마음에 몆자 적어봤습니다
무더위 건강유의하시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