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내리던 비가 며칠간 쉬어 주네요.
아직 뻘물이 많이 남아 있지만
수온이 제법 회복 되었으므로 뻘물 속에서도 붕어는 움직일 것입니다.
단, 뻘물이 진 곳에서는 잔챙이의 콩닥거림이 심한점을
각오 해야 합니다.
낚시가 좀 피곤 하지요.
뻘물이 없는 소류지라면 물이 차오른 상류쪽을 과감히
공략할 필요가 있고
중대형지의 경우는 중류대의 수초지역을 노려야 할것입니다.
이제 잔챙이의 성화가 점점 심해 집니다.
굵고 딲딱한 새우에 많이 야물게 삶은 콩이 필요 합니다.
항상 안전하게 좋은밤 낚으시기 바랍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23)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17)
6월 2주 또 함 쪼아 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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