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확이 끝나고 모내기를 하는 의성권까지 거의
모내기가 끝난것 같습니다.
한 지역의 저수지란 저수지는 동시에 배수를 하는
대란 같은 큰 고비는 넘겼습니다.
배수를 하던 저수지중 이미 수문을 닫고 3-4일 이상
안정을 되찾은 곳이 많습니다.
반드시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출조 하셔서 현지의 낚시점이나
주변의 농민들로부터 배수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하십시오.
시간의 여유가 없을때는 배수기에는 대형지를 찾으십시오.
배수로부터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특징이 있습니다.
달이 늦게 떠서 길게 가는 시기 입니다.
저녁식사를 일찍 마치고 초저녁부터 달이 떠오를때까지의 기회를
집중하여 쪼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달빛이란 밤새도록 선명하지는 않습니다.
새벽 2시30분을 전후하여 달빛은 현저하게 빛을 잃게 됩니다.
이때부터 아침까지의 시간을 놓치지 마십시오.
저수지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철수길에 들리는 식당이나 주유소등에서
생활쓰레기가 아닌 저수지에서 수거한 쓰레기임을 밝히고
맡기면 거의 받아 줍니다.
또한 출조길에 현지의 농산물을 농민으로부터 직접 구매하면
농민들과 대화를 통해서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집에서도 가족들로부터 환영 받을것 입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3:56)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24)
6월1주-배수뒤 안정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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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에 제목처럼(모두를 위하여) 모두를 위한 글인것 같아 항상 느낌이
남다릅니다...........
낚시인을 위한 낚시보다 모두를 위한 낚시!!!!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것
같네요 환경도 농심도 그리고 우리 낚시인도 모두를 헤아리는 님에 글들이 너무도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올바른 낚시문화 월척이 이끌어가는것같아 너무 좋읍니다.
조금만 형편이 되신다면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대구시에 건의하여 월척표 환경보호 용 으로 데스크에 비치하여 모든 낚시인 에게 들릴때마다 배포하심은 어떨지요.허접한 의견입니다.(대구 대표 낚시사이트 월척의 위상을 올릴수 있을듯)
조심하고 깨끗이 하는 습관이 몸에 배이면 낚시가 훨씬
즐거워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준척님 그렇찮아도 작년에 데스크에서 종량제 봉투를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신 분들 의견이 종량제 봉투에 지역구분이 있어서 철수길에
일부러 데스크가 있는 북구관내로 와서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말씀 하시더군요.
좋은 의견에 감사 드리고요,
말로만이 아닌 실천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항상 생각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