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교)에서 (선산 비안)방향으로 5.4km를 가면 길 우측에 (복성교)가 있습니다.
복성교 위쪽으로 넓은 보가 형성되어 있는데 군위에서 소보를 경유하여 비안으로
흘러드는 이 강에서 붕어자원이 가장 많은곳 입니다.
길쪽에는 갈수시에만 앉을자리가 나오며 수량이 많을때에는 앉을자리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복성교 건너쪽에는 앉을자리가 풍부하며 조황도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마릿수도 풍부하지만 씨알이 굵어서 월척급이 자주 선보일 정도 입니다.
복성교에서 800M를 가면 마을이 끝나고 언덕 정상에서 좌측에 (복성농장)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좌회전 합니다.
우천시에 승용차도 조심운전하면 진입이 가능 합니다.
후곡지 제방 입니다.
(소류지정보)란에 (율리지)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후곡지 제방권의 모습인데 지금은 만수에 육박하고 있을것 입니다.
농장이 있는 좌안쪽은 만수만 아니라면 앉을자리가 넉넉하게 나옵니다.
좌안 상류쪽은 봄에 빛을 발하는 포인트 입니다.
좌측골의 모습 입니다.
그림의 수위를 보일대 후곡지는 대물확률이 높습니다.
좌측골보다 규모가 작은 우측골의 모습 입니다.
전면의 곶부리 자리에서 이수위에 30대 이상의 장대를 치면 대물의 확률이 높습니다.
우측골 아랫쪽에 한분이 밤낚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월척샵 구미점을 잘 아시고 케미마이트님도 아시는 분 이었습니다.
둑 우측에서 바라본 좌측골쪽의 모습 입니다.
우측골의 모습인데 물이 차올랐을때 뗏장앞에 찌를 세우면 월척확률이 높은 포인트
입니다.
이수위에서 후곡지 최고의 포인트가 되는 곶부리 자리 입니다.
후곡지 붕어는 턱걸이만 되면 줄 우는 소리가 건너편까지 들릴 정도로 당길힘이 좋고
두께가 두꺼운 건강한 체형을 하고 있습니다.
우측골자리쪽을 다시 바라 봅니다.
새물이 들때도 좋은 포인트가 되며 물이 차올랐을때 뗏장앞에 바짝 붙여서 찌를
세울 자리 입니다.
후곡지를 지나 700M를 가면 사리교가 나오는데 사리교 직전 선산과 비안 갈림길에서
비안쪽으로 1.8km를 가면 우측으로 동네가 나타나는데 첫집 앞에서 우측으로 진입하는
길이 있습니다.
앞그림에서 우회전 해서 동네가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 산쪽으로 진입하면 소나무 숲속에
2대를 세울수 있는 주차공간이 나옵니다.
그곳에 주차하고 저수지로 진입 하는데 갈대가 무성한 물너미쪽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재작년에 화보조행기를 쓰면서 구연지라고 소개를 했었는데 지도를 찾아보니
(가내세)라는 저수지명이 있네요.
5월말 이후에는 전수면을 마름이 덮게 됩니다.
우안쪽의 모습인데 대 세우기를 방해하던 물버들이 잘라져 있습니다.
많이 우거져 있지만 뗏장과 마름의 경계점을 수초제거기로 젖히면 바닥이 깨끗해서
찌가 잘 섭니다.
물너미쪽은 만수위에 멋진 그림을 보이고 있지만 앉을자리를 만들자면 일 잘 하는
사람이 30분은 수고를 해야할 모습 입니다.
우안 상류권에는 뗏장의 폭이 넓어서 그림이 좋습니다.
우안상류 끝자리에서 우측 뗏장을 40대로 넘기면 좋은 그림이 나올 모습 입니다.
상류권은 물버들이 우거져 있지만 수위가 80프로일때 진입하여 앉을자리를 만들면
좋은 그림이 나오며 모래바닥이어서 수고한만큼 편한 자리를 확보할수 있습니다.
갈대가 잘 발달해 있는 상류권의 모습 입니다.
좌안 끝에서 상류쪽으로 참하게 한자리가 나오는데 그 뒤쪽의 모습 입니다.
앞그림의 앞쪽으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좌안상류권의 모습인데 마릿수와 씨알을 함께 만족하는 포인트 입니다.
이곳에서 수초작업을 할때 장화를 신고 한쪽발을 물속에 디디고 10분만 지나면
장화를 타고 오르는 거머리가 수 십 마리나 됩니다.
좌안쪽은 연안뗏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우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수심이 더 깊습니다.
좌안쪽의 모습인데 일행이라면 좌안에만 3자리가 나옵니다.
둑방권의 모습인데 갈수기에는 둑방에서 긴 대를 편성하면 확률이 높습니다.
둑방쪽에서 바라본 좌안권의 모습 입니다.
가내세 둑방의 모습인데 좌안쪽으로 진입할때는 둑쪽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가내세는 무더위 상황에서는 잔챙이의 성화가 있으며 새물이 들어 수온이 식어지는
지금은 씨알과 마릿수를 함께 노릴수 있는 곳 입니다.
(오른쪽 발바닥에 작은 상처가 생기는 바람에 걷기가 불편해서 현장을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위 사진들은 지난주에 취재한 그림들로 지난 주말 내린 비가 있었음을 참조 하십시오.)
대물낚시 업그레이드25 - 장마기의 대물낚시
장마기의 대물낚시는 어찌 생각하면 습기와 모기 그리고 바닥 질퍽거림등으로
인해서 '가방 놓을 자리도 없는' 짜증 나는 낚시일수도 있겠으나
마릿수와 대물의 확률이 상당히 높은 괜찮은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마기의 대물낚시의 장점을 보자면,
첫째,
배수로부터의 자유를 들수 있습니다.
땀이 비오듯 흐르는 날씨에 그림좋은 포인트에 진입해서 대 다펴고 겉보리 치고
캐미 꺾을때쯤 오토바이 타고 올라와서 수문을 열어 버리는 경우를 당하기 십상 입니다.
강간 당한 x 심정이 이해가 가는 순간이지요.
그러나 장마기엔 그런 강간(??) 당할 염려가 없습니다.
갈 곳이 많다는건 대물의 확률을 높이는 또 하나의 분명한 이유가 됩니다.
둘째,
입질이 많습니다.
먼지 풀풀 날리게 물구경 못하던 풀밭에 물이 차올라서 수초 육초가 물에 잠기면
신선한 새물의 유혹뿐만 아니라 각종 풀씨며 벌레등 산해진미가 가득한
상황에 아무리 경계심 높은 붕어라도 먹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째,
달빛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장대비속에서도 입질은 들어 옵니다.
굵은 빗방울 속에서는 입질이 없다는 분도 있지만 제경험으론 거의 상관이 없을 정도로
정상적인 입질이 옵니다.
차만 빠지지 않는다면 음력날짜나 날씨 때문에 출조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미끼도 굳이 새우만 고집할 이유가 없지요.
맑은 물색이면 콩도 잘 듣고요, 흙탕물이라면 새우가 유리하겠지요.
물빛이 탁해도 걱정 없습니다.
뻘물속에서도 입질은 옵니다.
주의할 점도 있네요.
첫째,
차가 빠지지 않는 안전한 길이 확보된 곳을 다녀야 합니다.
본래 4륜차가 빠지는 법입니다.
네바퀴가 다 헛돌면 방법 없으니 4륜 너무 믿지 마십시오.
둘째,
평지지가 낫습니다.
만수가 되면 계곡지는 포인트가 없습니다.
평지지의 중류권의 수초대에 물이 차오르면 최적의 여건이 갖추어집니다.
상류의 물도랑앞은 하루이틀 거리로 새물이 내려오니 수온이 낮아서
불리 합니다.
셋째,
작은 바늘을 준비해야 합니다.
소문난 대물전문 낚시점에도 굵은 새우가 없을 때입니다.
4호바늘도 크게 느껴지는 새우를 5-6호바늘에 달면 헛챔질이 많아집니다.
넷째,
짧은 찌도 준비해야 합니다.
이점은 연중 마찬가지이겠지만 포인트권의 수심이 1m전후가 되면 물론 좋지만
4-50cm밖에 안되는 경우가 실제 많습니다.
준비된 찌가 없다면 기존의 찌를 찌톱과 찌다리를 과감히 잘라서 20cm미만의
찌를 한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무게중심, 부력중심은 무시해도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대물낚시 동호인 여러분, 장마기가 대물낚시에서 최고의 시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장마가
끝나고 사람도 붕어도 지치는 열대야때 보다는 훨씬 유리한게 사실 입니다.
주변을 보십시오.
월척소식이 더러더러 들릴겁니다.
그러나 장마가 끝나고 배수와 고수온이 계속 되는 시기엔 붕애들이 새우를 질질
끌고 다니기만 할뿐 실제 붕어구경 하기가 여렵게 됩니다.
시간이 허락 된다면 지금 부지런히 출조 하십시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55)
7월2주-장마기의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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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신 조황전망을 참고로 우리 월님들의 조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후곡지(율리지) 작년생각나는 구미님들이 많겠습니다
구미샵을 알고 케미마이트를 아는 분이라면 우리 얼큰붕어님이던가???
저 저수지도 곧 작살 나겠군요.
왼쪽 고추밭이고 우측은 수로인데 우측은 작업을 해야될꺼고
제방에도 자릴 닦은 흔 적이 있는데
좌측으로도 진입하면 승용차는 힘들껍니다.
참고로 몇년전에 물을 뺐다던가 어쨌다던가 하여튼 비닐하우스 주인께서
말씀 하셨으니 참고하세요
씨알과 마릿수를 함께 ...글쎄요.....
한 2년전 저못을 신천지로 알고 열심히 미치도록 쪼았었는데요....
분위기는 좋죠...
역시 대물낚시는 믿고 기다리는 것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조금은 미련한 것이 님을 만나는 첩경이라고^^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그림 아래에서 작년에 낚시하다 한사람 물에 빠져죽은 곳입니다.
수심이 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밤에는 혼자도 삼가하는게 이로울듯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아까운 소류지였는데...
저수지 우안산길에 딱..한대 주차할곳이 있어서
늘...나홀로 주차했건만...
매년 한번도 편안히 다녀오지못한 미운 소류지지만...
대접고 등돌릴때면 언제나 아쉬운 소류지였습니다...
근데 작년에 저수지공사관계로 물을 완전히 뺏습니다.
뻘바닥이 엄청두텁기때문에 대물들이 바닥을 차고들어갔을것이라는
생각은 아예 잊으싶시요..
이론과 실제상황은 아~주 다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물이차기전에 6회에걸쳐 바지장화에 안전고리에
갈꾸리, 타이어, 민물보트...온갖것을 다 동원해서 바닥을 헤집었습니다.
행여....뻘바닥차고들어간넘 있는가싶어서...
고기욕심이나, 괜한 객기는 전~혀없습니다..
이론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하러갔었습니다..
몇년전에 청통에있는 대물꾼들이면 누구나 한번은 찍어봤을법한
소류지가 바닥을 들어냈을때도 팠습니다.
그옆 야산을 넘으면 나타나는 그림같은 소류지가 바닥났을때도
팠습니다...
오천지 옆골에있는 소류지 바닥났을때 팟습니다...
그외...수두룩합니다..
저도 자칭대물꾼이라서 산길도보500m는 눈도 깜박안하고 다닙니다.
오히려 그런곳만 찾아다닙니다.
그런곳에 물말랐을때 낚시대안매고가고 파러갔습니다.
근데...
뻘바닥 차고 들어가서 쉬고있는넘은...
단...한마리도 구경못했습니다...
제가 디카구입한지가 꽤...오래(약 7년정도됐슴)됐거든요..
항상 옆구리 차고다니는데 바닥차고들어간 붕어찍을려고
엄청 다녔습니다...아직..못봤습니다.
제발...부탁인데요...
카더라방송을 그대로 본따서 정작 나의 이론인양
또는 실제상황인양... 그렇게 말안했으면 합니다..
낚시 첨배우는사람들 헷갈립니다...
소보권소식 잘 보았습니다
저번에 논골지소식보고 들어가서 큰 조과는없었지만 좋은 못 구경 잘 했습니다
조과는 9치급 한수였지만 그런데로 만족합니다.다음에 다시 도전 할겁니다.정보 감사합니다
낚시인 여러분 다른분이 정성을다해 올린글에 테클걸지맙시다.그냥 감사합니다. 라고하세요
혹 잘못된 정보라고하더라도......
답사 다니는사람 힘빠져요
대회 할려구 장소 물색해놓으면 꼭 이러쿵 저러쿵하는 사람이있지요
그러지마세요. 하루 즐기면되지 무신 어부들도아니고.........
넘었습니다.
7-8년전 월척이 마릿수로 낚이면서 몇몇 대물꾼들이 드나들기도 했지만
질릴 정도로 덤비는 잔챙이 마릿수 때문에 이내 조용 해졌습니다.
4-5년전에는 4월말경부터 몇사람이 꾸준히 들어오는 흔적을 만났는데
마주친적은 없었지만 그분들의 쓰레기 뒷바라지를 했었지요.
그때부터 마을에서는 준설을 얘기 했었고 재작년에는 구체적인 준설계획이
잡혀서 우안의 물버들 나무들까지 제거 했지만 공사가 취소 되었습니다.
물 한방울 없이 바짝 말리는 저수지란 만나기 힘들며 가장 깊은쪽에 열평남짓만
물이 남아 있어도 그쪽으로 다가가기는 어려울정도의 뻘이 있는데 마사바닥의
계곡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의 저수지에서 몇자리를 찍어보고 꽝을 했다고 그저수지에 고기가 없다는
말을 할 수 없듯이 뻘바닥 몇군데를 파보고 뻘속에 고기 없더라는 말을 하는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수년전 이방 내동의 내동지 준설할때 포크레인이 떠올리는 흙속에서 붕어가
마릿수로 섞여 나오는 것을 본 목격담을 들어 보셨더라면 일찍 의문이 풀리셨을텐데요.
또한 물 마른 저수지에 물을 담은 첫해에 월준척이 낚이는 예는 흔한데
성산면 연당지는 재작년에 물 한방울 없이 수개월을 지났는데 올해 들어서
9치급까지 마릿수 조황이 확인 되기도 했습니다.
물사랑 낚시이론이 마음에 안드시나요?
저는 카더라 통신이 4짜소식을 전하면 반대방향으로 출조 합니다.
이론 또한 경험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낚시열정이 대단하신데 이왕이면 자신의 경험을 글로써 표현을 하셔서
많은 님들의 낚시에 도움이 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사랑이론등 기존의 이론으로는 부족하다는 갈증을 저도 느끼고 있으며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 입니다.
대체로 물사랑님의 라이부 눈확인 정보로 보여 신뢰가 갑니다.
그리고, 율리 소류지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아마 복성 지나 새기터 가는길 지나 사리교 넘어 율리님, 율리가 고향이 아니신가 생각되네요.
오히려 붕돌님 의견에 는 이견을 가집니다.
윗글들중 태클로 보시기 보다는 생생한 실경험 혹은 덧붙여 사실정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나요? 또한 정보 공유 토론의 장으로 보시면 안되나요?
윗그림 복성교 아래서는 승용차가 몇일간 그냥 한자리에 머물기에 동네사람들이 신고해서 익사체를 찾았던 맞는정보구요.
일전에 모지부 6월언실지정출에서 쓰레기 땜에 소보고향사람들의 항의성 글도 보였지만 , 그게 태클이라 보시는지요,
정출전 쓰레기는 붙들어 매고 걱정마시라, 전혀 걱정 안하시도 된다등등 용두사미격으로 너무나 거창하게 보여,완전 쓰레기가 치워지겠다 기대감을 가졌기에, 정출후 쓰레기가 그냥 있길래 실망조의 글이 태클입니까? 그후 그지부 회장님께서 또한 정출회원보다 아닌 사람이 세배 넘었다 정출회원이 낚시 한자리는 깨끗이 치웠다고 양해를 구하는 모습, 서로 오해가 풀어지는모습도 보았습니다.
온갖 칭찬 일색 댓글보다는, 라이브(생생) 정보로의 댓글도 너그러이 서로 토론의 장으로 봐 주셨음 괜찮을듯 하네요.
제 개인 생각으로 카더라 방송은 참으로 특히나 믿지 않습니다. 낚시방 정보는 참고는 하지만, 백프로 맞지 않을때도 있더군요
예를 들어, 장천지에 물이 1/5정도 남아서 일주일이상 유지된다면 낚시를 거의 할수 없기에 낚시방 주인은 큰비가 오기 전까지는 거의 조황을 알려고 방문하지 않을 겁니다. 근데 그사이 바닥이 백태가 나도록 거북등이 갈라지도록 물을 쪽 뺀후 2~3일만에 비가 억수로 왔다면, 낚시방 주인 정보로는 절대로 물이 마른적 없다 할것입니다.
하지만 못도감(못 물빼는사람) 아들은 물이 말랐다 하고 어느 정보가 맞게씁니까? 세상의 많은 일들은 찰나에 이루어 지는 일이 많은데요.
참고로 율리님,참으로 불가사의할것 같은 자연의 신비함을 전 눈 확인으로 봤답니다. 97년 늦가을 조성지에서 48.3Cm짜리 5짜 가까운고기를 봤지요, 94년 9월YS정부때 조성지는 도랑을쳐서 물을 완전 빼고 2~3일 이상 마른 것도 제가 눈확인 한것이고요.
참으로 신기하지요? 궁금하시면 97년 11월호 월간 낚시 표지면을 장식한 황금빛 인물좋은498을 책으로 뵈여 드리죠!
세월을 같이 낚던 사람입니다....님과 같은 생각에 율리소류지 쪼으길 포기했던 사람입니다.
구연지였던가?
사진이 잇을래나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