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진교 윗쪽에서 논공쪽을 보고..
박석진교쪽을 보고..
중촌지에서..
중촌지에서2..
갈동지에서..
구지-이방-대지-고암-성산으로 돌아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저수지가 뻘물에 덮여 있고 물도랑으로 산물이 힘차게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지금 뻘물이 진 저수지는 주말까지 회복되지 않습니다.
설령 겉물이 가라 앉더라도 속까지 가라 앉으려면 며칠이 더 있어야 합니다.
1.전역이 수초로 덮인 저수지를 찾습니다.
2.논을 통해서 물이 들어오는 저수지를 찾습니다.
3.수로를 통해서 물이 들어오는 저수지를 찾습니다.
새물이 저수지를 계속 헹궈내는 상황이라도 수온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떤 저수지에서는 대류가 활발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수온의 걱정이 없으니만치 물 유입구 주변이 낫습니다.
뻘물이 진 저수지에서도 월척의 입질을 보는 경우는 있습니다.
뻘물이란 배수에 비하면 악영향이 약합니다.
시기가 된 저수지라면 뻘물 속에서도 입질을 볼 수 있습니다.
단 초저녁부터 잔챙이가 찌를 끌고 다니거나
혹은 새벽까지 아예 말뚝인 경우를 각오 하여야 합니다.
물색이 탁하다면 평소에 콩이 잘 듣던 저수지라도 새우미끼에
더 치중 하여야 합니다.
합천호는 내일부터 3-4일간 호황이 지속될것 입니다.
합천 거창지역의 상수량이 많았으니만치 포인트에 밝은 경우가 아니라면
상류쪽의 뻘물을 피해서 하류권으로 출조하심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안동댐도 한차례 호황을 보일것 입니다.
경북북부 지방의 상수량이 많았으니 오름수위가 3-4일간 지속될것이며
내림수위로 돌아서고 1-2일까지는 호황세를 이어나갈것 입니다.
큰 비로 인해서 저수지마다 생각이상으로 뻘물이 심한 상태 입니다.
출조길에 각 지역 특파원 낚시점에 문의 하셔서 더욱 정확한 현장정보를
확인 하시고 출조 하십시오.
더위속에 공을 들여 키운 농작물에 피해를 입은 농가가 많습니다.
생업인 농사 보다는 취미인 낚시가 후순위가 되는게
자연 스러울것 입니다.
피해가 큰 동네라면 아예 차를 돌려서 다른 저수지를 찾을 일이며
출조길에 만나는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씀 한마디 꼭 건네시기 바랍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06)
8월3주-농심을 헤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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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을 생각하는 자숙이 절대 필요할것같습니다
정보를 주시기위해 분주하시군요
항상 안전운행하십시요
동내주민들 성질나서 낚시금지시키고...
도데체 어떻게 하자는겁니까?
제발 진정 농심을 헤아려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쓰레기 문제가 저수지 공개로 생긴일인양 말씀하는것은 어패가 분명히 있습니다
쓰레기 버리면 벌금 물린다고 나라에서 강력히 홍보해도 동네어귀 보세요 쓰레기 몰래 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낚시 하지않는 유원지는 또 어떻습니까?
국민의식이 문제지 포인터 공개가 문제는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잘나오는 못 나혼자 빼먹고싶지 공개하고 싶습니까?
월낚을 진정한 레저단체로 키우고 싶은 운영진들의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뒤로 호박씨 까는 소리들일랑 하지 않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가입하면 돈달라는것도 아니고 월척샵 이용안하면 강퇴 시키는것도 아닌 그야말로 회원들에겐 손해날일 없는데 웬 쉰소리들이 그렇게 많은지 원...
도와주지 못할꺼면 조용히 눈팅이나 하시는게 옳은줄로 사료됩니다.
낚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낚시터 만들기에 하나하나가
노력하면 언젠가 좋은 낚시환경을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주시는 분에게 고마운 마음 가짐이 당연하고
쓰레기 문제는 낚시인 모두 한사람 한사람이 바르게 행동할 때
모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니 서로서로 격려하며 서로서로 도와가며
서로서로 감싸가며 노력해 갑시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공개만 되면 작살날까요?
농로에 농민들 짜증나게 차로 주차장 만들고 농작물 회손하고
여러분들이 농민의 입장이라면 과연....
물론 모든분이 다그런건 아니구요 몇몇 사람 이겠지만 결론은
공개가 되여 낚시터 파괴되는것 보셨으면 이제는 공개를 하지않는것이
맞지않을까요 아니면 책임을 지시던지
공개하면 책임을 지는것 또한 자연을 사랑하는 낚시인의 자세가아닐까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월척은 더더욱 신경써야되지 않나요?
물사랑님 답변 바랍니다
인간아 한심하구만 ,,,,
지금이 어느땐데
태풍으로 논뚝, 밭뚝 다 터져 난리들인데 니는 비그치면 밭뚝에 앉아 낚시할 생각만하나[나같은 농민들 속 뒤집을 일있냐]
생각이 있스면 그시간에 뚝 보수하는거나 좀 도와주소
지금이 그딴 댓글 달시점은 아니라고 본다
논, 밭뚝 보수나 끝나면 댓글이나 올리지 시기도 파악 못허냐
난 농촌이라써 안타까움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다시 한번 생각 하시오
솔찌기
저수지 오염은[쓰레기,,,] 낚시꾼들이 주범이지
농사짓는 농민이 주범인가?
우리 동네에는 내년부터 낚시금지할것이네
냄새나고 눈으로 보기 속상해서 ,,,,
낚시꾼 여러분들 스스로 함 생각해보시오
가슴에 손을 얹고서 ,,,,
낚시도 기본이 있는법이외다
먼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많이 보셨다니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안타님의 말씀끝에 댓글을 단것은 고통받는 농민들을 뒤로하고 낚시를 가자는 뜻이 아니라 포인트를 공개하는 문제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낚시 사이트란 모두가 공유할수 있는 공간으로 포인트 공개없이 사이트가 운영되면 존속할수 있을까요? 남들보다 더욱 노력한 댓가로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조사님들은 여러곳을 다녀 월척 사이트 도움을 받지 않아도 손맛을 볼수 있으시겠지만 제 같은 경우는 벼루고 별려서 2달에 1번꼴로 출조합니다
자주 다니지 못하니 단골 낚시점도 없고 물건 과하게 사면서도 포인트 알아내려고 낚시점주들에게 고개를 숙이는.. (월은 고사하고 3마리이상 잡아본적 없음)
농촌으로 장가간지 10년이 넘도록 추수할때면 조금씩 거들고 있습니다만 고추 딸때나 마늘 심을때 정말 농촌일이 힘들었습니다 도시에서 나고 자라다보니 처음 장가가서 참깨꽃보고 장모님 이게 무슨꽃입니까? 하고 여쭈니 아니! 자네는 참기름도 안먹나? 하면서 면박아닌 면박을 받은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올린 댓글을 보니 과한 표현이 있었습니다 두분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쓰레기 마누라에게 욕먹어도 계속 가져오겠습니다.
제 아이디 이 비그치면..은 제가 좋아하는 시 귀절에서 따온겁니다 이 비그치면 내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 ........
비 그치자마자 제방,뚝 무너진데가서 낚시 하겠다는 뜻이 아니니 오해 푸십시요
태풍이 또 올 가능성이 있다는데 걱정입니다 부디 풍년이 들길 바랍니다.
과격한 글로 표현해서 미안합니다
님의 말도 옳은 얘기입니다
다만 시기가 쫌 뭐해서리 ㅎㅎㅎ
어째든 맘을 알았으니 출조때 월이나 함 하이소
언제 또 물가에서 만날지 압니까 ㅎㅎ
공개를 하더라도 신중한 판단을 하여 공개를 해야 되지않습니까?
산속 소류지를 공개하면 어떻합니까?
승용차가 겨우 들어가는 곳 이런것을 공개하면 어떻 합니까?
진정 낚시꾼이고 조사라면 생각을 해야 될것 아닙니까?
공개를 하더라도 좀 더 신중히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