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느날보다도 좀 바람의 세기도 강한편! 이곳저곳을 드라이브겸 낚시터에 상황이나 알아보고자 오전11시경 집을 나서본다
그런데 날씨 탓인지 낚시터마다 낚시인들의 모습은 보이지않고 물가에는 철새들의 놀이터일뿐!
발길이 머문곳은 부남호 일명 가지수로!
바람을 등지고 지형상황에 맞춰서 낚싯대를 편성해본다.
그리고 느긋한 마음으로 커피도 한잔 따끈하게 준비해서 마셔본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입질은 없는 상황!
추위를 느끼다못해 차안에 설치해둔 보일러 침상에 잠시 두러누워 여기저기에서 전해져온 카톡에 답을 전하다고니 시간은 그렇게 흘러만 갔다. 오후1시가 다되어 낚시 자리를 지키고 있노라니 편성한 32칸대에 어신이 전해져온다.
한마디 정도 물속으로 잠수를 하는가싶더니 이내 좌측으로 끌고가는 입질!
순간 챔질! 역시나 후킹이 제대로되어 살고자하는 붕어의 몸부림이 주어진다.
ㅎㅎㅎ 오늘도 꽝은 면하는구나하는 생각!
첫수를 그렇게 올리고나서 또 기약없이 시간은 흘러 흘러 ....이후론 바람의 세기도 더 강해져서 한수로 만족하고 철수!
아직은 이른감이 있는거 같음.
여러분! 다가오는 명절!
가족. 친지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강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속에 올라오는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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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른 시간에...
2.조행기를 올리셨습니다.
3.낚시터로...
4.출조를 하면서...
5.(조황)이 있든 없든 꾸준히...
6.(조황)을 올려 주시니...
7.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글로서 대신합니다.
8.수고 많으셨습니다.
9.(釣 樂)즐거운낚시...
10.언제나 안춣 하십시요.
악천후 속에도 붕어를 만나니까요.
열정에 박수를 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