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에 집사람이랑 갈려고 하는데요...
서울 강동에서 가까운 손맛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전에 집사람 대리고 강화도에있는 내가저수지에 갔다가 꽝을하고 나서는 집사람이 낚시안간다고 하네요..
집사람이 낚시를 안하면 저도 못하는지라 이참에 손맛좀 보여 줄려고 하는데요...
어디가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저 낚시하고 싶어요...^^;;
경기도 하남시나 광주에있는 손맛터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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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여친은 거의 잠만 자다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저희 본가가 경기광주에 있는지라 광주쪽에는 좌대시설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광주쪽에 가본곳이 진우리 낚시터(대물터라고는 하는데..)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현재조황을 몰라 약간 불안하긴 하나....이번에 저는 무궁화 낚시터에 다녀왔어요^^ 입질이 끊이지 않아 잼있긴하나 거리에 압박이...혹시지역이 어디신지요?
하남에서 광주로 가다보면 은고개(하남 광주경계}에 손맛터가 두곳이 있고요.(주위에 음식점이 많이 있음...)
그리고 곤지암Ic로 나와서 낚시가게을 찿아서 문의해 보셔요 중부고속도로옆에 유료낚시터 3곳이 있습니다.
진우저수지.용면저수지.학암저수지등....좋은시간 되시길 바람니다.^^
손맛터 보다는 잡이터는 많이 있구요.
여자와 아이는 공짜구 다른데도 그런가..
요번에가서 손맛제대로 보고왔어요
길동역에서 25분 걸립니다
그나마 공기도 괜찮고 아이있기전 집에 사람이랑 갔었는데 좋아하더라고요
짝밥으로 쓰고 입질없을 데는 지렁이도
써보세요 메기라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