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지인의 추천으로 장거리 1박 손맛터를 다녀왔습니다(제가 사는곳은 부산)
가까운곳도 하우스가 많치만 찌올림도 좋고 재미있는 하우스가 있다하여 다리에 깁스를 한상태에 손맛이 그리워 찾아갔습니다.
부산<-> 고령 조금 먼거리라 생각하고 1박을 자청하고 지인 2명과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한파인지라 소개가 늦은감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틀동안 재미있고 즐거운 손맛 보고 온것같습니다 ㅎㅎ
아쉬움은 늘 낚시꾼의 꼬리표지만 한파 앞에서 물속의 녀석들은 냉정하기만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밑지방에서 생각했던 손맛은 그 이상이였으며(작은씨알도 힘들 꾀나씁니다) 한파속 입질은 야속했지만 마릿수 재미는 보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인상 좋으신 사장님의 맨트속에 주말 1차,2차 이벤트가 독특하여 더욱더 즐거운 낚시를 하였습니다 ㅎㅎ
잡는것만으로도 이벤트를 즐기기보단 사장님의 센스로 못잡는 사람도 즐거운 낚시를 할수 있었습니다(당일 연속꽝 진기록) ㅎㅎㅎ
이겨울 가기전에 가까운곳에 계신다면 손맛도 보시고 얼굴에 웃음도 피우시려거든 한번 찾아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장르는 올림,내림 다 가능하며 포인트는 그날따라 다를것 같아 찾으시면 사장님께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벤트 쉬는 타임에 조황 좋은쪽으로 옴기시는분이 계시는데 서로 맘 상하는 행동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 개나리하우스는 향어 전용탕 입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되시길^^
고령 개나리 낚시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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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얼릉 댓글을 달게 되네요ㅎㅎ
반갑습니다...^^ 잎새로랑님!~~~
저도 고향이 부산인지라ㅋ
언제나 즐낚하시고.....건강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