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양붕애꾼입니다.
간만에 휴가내고 낚시 함 다녀왔습니다. 마누라 졸라서 딱 하루..
자인에 있는 저수지 갔는데...꽤 크더군요...
밤에 도착을 해서 인지...연안쪽으로는 부들이라고 하나 많이 생성되어 있더군요..
자리가 Y자 형으로 좌우로 부들이 빽빽히...ㅎㅎ
4대만 편성했습니다. 새우 미끼, 떡밥 두가지를 썼는데요..새우에는 참 빠가사리(?)만
죽어라고 올라오더군요..
조용하던 떡밥, 아침이 되서야 찌가 봉~~떴네요...
올해 첫 월척입니다...자질을 안해봐서 대충..30정도?? 일듯하네요..
ㅎㅎ 기분은 좋았습니다.
드디어..제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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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