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에 소재한 약 5천평 규모의 저수지이며
교통이 좋고 앉을 자리가 많아서 주말꾼들이 찾기에 유리한 저수지 입니다.
단, 마을과 접해 있어서 쓰레기는 물론이며 밤에 소란을 피우거나
야간에 차량이 드나드는등의 행위를 하지 않도록 조심 해야 합니다.
전역의 포인트여건이 비슷하게 보이지만 가로등이 있어서 그런지
좌안 상류쪽이 조황이 나은 편 입니다.
둑방의 중간부분에서 의외로 호황을 보일때가 있으므로
또한 찍어볼만 합니다.
3년전에 한차례 마르긴 했지만 주변이 마사바닥인데 반해서
바닥의 뻘층이 워낙이 깊어서 자원이 거의 고스란히
살아 남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마을앞의 저수지이니만치 주민들과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슬기를 발휘하여 주시기를 각별히 부탁 드립니다.
<가는길>
소보를 기점으로 진입을 함이 편리하며 약도를 참조 하고
(평호교)와 (법성사) 표지판을 찾아서 진입하면
초행에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21)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15)
물사랑의 소류지정보 - 평호지(낟거리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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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가물치 양식을 했다고 하든데...
평호지는 제가 2주 전에 갔었더렜습다...꾼 2명과 함께 제방 우측 길밑에 앉았는데 7치급 5마리 가 전부임다...글고 그날은 12시부터 물이 빠지기 시작해서리..3시쯤에 잤습다..아침에 일어나보니 마니 빠졌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