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면의 길가에 위치한 약 3만여평의 늪지로서 연중 낚시가 가능 하지만
저수온기에 떡밥낚시나 떡밥 지렁이의 짝밥낚시에
관고기가 흔하며 턱걸이부터 중형급 월척도 자주 낚인다.
전역이 수심이 낮지만 물색이 너무 맑지만 않으면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집어를 시키면 대박을 만날 확률도 높다.
늪지중에 드물게도 밤낚시가 되기는 하지만 밤 보다는
해질무렵과 새벽부터 오전까지의 낚시가 잘 되며
특히 초봄과 늦가을에는 마릿수와 씨알을 동시에
노릴수 있는 낚시터 이다.
(가는길)
남지에서 (고곡 박진)방향으로 2km 진행하면 길 좌측에
(신전리)라는 표석과 진입로가 있으며
남지-고곡간의 국도변의 공터에 주차하고 양수장 주변에
포인트를 잡아도 훌륭한 조황을 만날수 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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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의 수로대사전 - 마릿수도 씨알도 점보급 신전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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