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 우측에서 우안을 바라 본 모습 입니다.
3월 하순 현재 물색이 완전히 살아나 있습니다.
우안 하류권에 수몰나무가 좋은 그림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안 상류권으로 들어서니 연안갈대의 폭이 넓어지고 앞쪽으로 뗏장이 형성되어 있어서
그림이 한층 살아 납니다.
우안 상류에서 하류권을 바라본 모습 입니다.
폭이 좁아지는 상류권의 모습 입니다.
좌안 상류쪽으로 몇명의 꾼이 낮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상류권에 띠를 이루고 있던 부들과 뗏장의 흔적이 보입니다.
상류 물 유입구 쪽에서 바라본 우안의 모습 입니다.
부들과 뗏장이 있던 자리가 40대가 닿지않을 먼 거리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32대가 뗏장에 닿을 거리 입니다.
배나무골못 둑방권의 모습 입니다.
좌안쪽의 모습 입니다.
상류쪽에 몇명의 꾼이 앉아 있습니다.
제방 좌측에서 건너편 산자락 쪽을 바라본 모습 입니다.
둑이 끝나는 우안 최하류권의 모습 입니다.
제방 중간에서 좌안 길쪽을 바라본 모습 입니다.
10월 초순 배나무골못의 모습 입니다.(케미마이트님의 화보 중에서 발췌)
(배나무골못 전체도)
구미시 장천면 묵어리에 있는 약3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3면이 제방으로 이루어진
각지의 형태를 하고 있다.
전역에 수초가 잘 발달해 있고 물이 마르지 않아서 대물자원이 넉넉 하지만 터가 세어서
한두번의 출조로 대물의 입질을 받기가 어려운 저수지 이다.
저수지가 산을 끼고 있지만 일찍부터 붕어의 움직임이 시작되는데 3월 말경부터
대물낚시가 시작되어 시즌내내 이어져서 초겨울까지 입질을 기대할수 있으나
터가 세어서 좋은 시기에도 몇번 연속 출조하여 기록을 경신할 한마리를 낚아낸다는 각오로
공략 하여야 한다.
물도랑이 따로 나있고 전역이 수초로 뒤덮혀 있어서 큰 비가 내려도 뻘물이 잘 일지 않아서
태풍등 큰 비가 내린후에 갈곳이 마땅치 않을때 출조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참새콩이 다 잘 들으며 진입여건이 좋으며 앉을자리가 편한 잇점이 있지만
기온이 오르면 이내 전역이 말풀과 마름으로 덮히게 되므로 일찍 도착해서
수초를 제거하여 구멍을 만들어야 채비를 내릴수 있다.
(배나무골못 가는길)
중앙고속도로 가산 나들목을 내려서 상주방향 25번 국도로 장천을 지나서 길 우측의
(묵어 정미소) 앞으로 우회전 하여 2.7km를 가서 길 좌측에 (배나무골) 이정표를 따라
언덕을 넘으면 길 좌측에 저수지가 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44)
[배나무골못]봄을 여는 대물터-구미시 장천면 배나무골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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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명성만큼이나 주중에도 항상 10명 내외의 꾼들로 북적입니다.
4월 초에 이미 대형 월척이 선을 보인탓인지 많은 조우님들이 찾고 있습니다.
일찍 도착하셔야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는 불상사(?)를 면하지
싶습니다.
좌안 중하류에서 34칸 이상 장대로 새우나 참붕어로 승부를 보시길
권해봅니다.
기억하고싶지않는곳이네요..ㅎㅎㅎ
케미마이트님이랑 작년늦가을 출조때 나의애마가 웅덩이에 빠져 혼난곳~~
그치만 다시가고픈곳,..
올해 다시재도전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