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상수도정수장)에서 2.6km를 직진하면 좌측으로 (장2리) 표석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좌회전 하여 1.1km를 들어가서 정자나무 앞에서 우측길로 500m를 가면
장제지 좌측으로 닿습니다.
장제지 좌안 하류의 골자리쪽의 모습 입니다.
좌안 중류대의 마을앞 부들밭쪽의 모습 입니다.
좌안 부들밭쪽을 가까이 본 모습 입니다.
장제지 우안상류쪽의 모습 입니다.
장제지는 큰 비에도 뻘물이 거의 일지 않아서 큰 비가 내린 후에도
낚시가 잘 됩니다.
(소류지정보)란의 안내를 참조 하십시오.
의성군 가음면 장리에 소재한 약5만평 규모의 저수지로서 현지인들은 장동지라
부르기도 하는데 오랫동안 준설을 하지 않아서
전역이 수심이 고르고 수초가 알맞게 분포하므로 포인트가 많습니다.
4월말경부터 입질이 시작되어 5월이면 준월척의 입질이 활발하여
5월말 모내기 배수까지 빈작이 드문 꾸준한 조황을 보입니다.
참새콩이 다 잘 들으며 3월에는 가장자리쪽의 수초대쪽에서 지렁이 미끼의
낮낚시로 준월척급 붕어를 마릿수로 낚아 내기도 합니다.
특별한 포인트가 없다할 정도로 양안과 상류는 물론
둑방까지도 입질이 고른편이며 낚시흔적이 없는 생자리의 조과가
항시 앞서는 특징이 있습니다.
배수가 시작되면 금방 수위가 낮아져서 양안 하류와 둑방포인트만이
찌를 세울수 있을 정도이며
큰비가 내려도 뻘물이 심하지 않고
비가 거듭되어도 얕은 수초대지역으로는 수온의 회복이 빠르므로
큰비 뒤에 마땅히 갈곳이 없을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입니다.
저수지가 동네앞에 위치해 있으므로 특히 야간소음등에서 각별히
조심 하는 자세가 요구 됩니다.
(장제지 가는길)
청로교를 건너서 탑리로 들어서서 우측의 (가음)방향으로 약300m를 가면 철길이
나타나는데 철길 아래를 통과하여 3.3km를 가면 좌측에 (장2리) 표석이 있는데
표석을 따라 좌회전 하여 1km를 가서 정자나무 앞에서 우측길로 500m를 가면
장제지 좌측으로 닿습니다.
전구간 포장도로 이어서 우천시에도 승용차의 진입이 가능 합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09)
뻘물없는 저수지5-의성군 가음면 장제지(=장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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